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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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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냐? 대중의 지혜냐? 토론 참여자 추가 모집 1월 독서클럽 정기토론 모집 시기가 끝났습니다. 1월 17일까지였죠. 허나 연장합니다. 1월 21일 이번주 수요일까지로 말입니다. 현재 정족수가 모자라거나 해서 추가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1월 31일이 토론일인데, 1월 17일이 마감이었으니 2주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다만 연장하는 이유는 패널은 이미 다 찼기 때문에(6명) 추가 모집이 불가능합니다. 원래 패널이 많아지면 다채로워질 거 같아도 난삽해지고 패널 한 명당 얘기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6명이 넘어서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래서 1월 21일까지 추가 모집하는 인원은 오직 방청만 가능합니다. 방청이라 하여도 패널에게 질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패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질의를 할..
독서토론의 미디어화! 패널 모집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독서클럽을 2009년 새해를 맞아 개편을 했습니다. 개편의 골자는 좀 더 체계적인 토론을 위함이었으며, 토론의 미디어화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뜻이 그러하기에 지금까지 운영해오던 방식과는 많이 다르게 운영할 생각입니다. 이에 독서토론에 관심있는 분들의 모집을 꾀하고자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존댓말을 쓰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 아래 사항들 중에 링크는 독서클럽 가입하셔야만 볼 수 있는 글도 있음을 양해를 구합니다. 정기 토론 01/ 50분 토론, 10분 휴식, 50분 토론, 10분 휴식, 3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 02/ 참여자는 패널과 방청 두가지 형태로 참여 가능. 패널은 최대 6명으로 제한. -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참여자 토론 시작 ..
꼬리는 길어지고 머리는 커지고 롱테일 법칙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겁니다. 최근에 저는 롱테일의 반대 부분인 빅헤드에 대해서 언급을 했지요. 많은 분들이 꼬리가 길어지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크리스 앤더슨이 쓴 이라는 책 때문이지요. 시대의 트렌드인 양 이곳 저곳에서 롱테일을 외칩니다. 그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의미는 있지요. 그러나 저는 그 반대 부분에 대한 현상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점점 없어지고 빈익빈 부익부의 폐단을 가져온 신자유주의 사상.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만, 이와 비슷한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꼬리는 길어지고 머리는 커지는 것이지요. 중간 허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여기에 속하는 제품들은 머리로 가거나 꼬리로 갑니다. 이런 것을 서적에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