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카즈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1 Yarennoka : 열받는 경기 추성훈 vs 미사키 카즈오 추성훈이 진 거는 진 거고 끝나고 나서 하는 행동이랑 하는 말이 매우 거슬린다. 진 것을 인정하고 가는 추성훈을 밀쳐두고 마이크를 들고 면전에다가 한다는 소리가 정말 맘에 안 든다. 묵묵히 피를 닦으면서 쳐다보고 있는 추성훈. 할 말 다하고 나서 응원 많이 해주라? 병주고 약주고냐? 욕 나오려고 하네... 그리고 나서 뭐? "일본인은 강하다." 음... 쪽바리 개자식... 어디서 농사 짓다가 온 거 같이 생긴 새끼가 말하는게 영 아니네. 데니스 강도 졌고 추성훈도 졌다. 그래서 더더욱 열받는다. 경기를 지고 이기는 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근데 그것 자체를 중요하게 만드는 쪽바리 새끼다. 그게 멋있는 행동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그 경기장의 모든 일본인들이 그 말에 열광한다. 한국인 추성훈을 링에 세워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