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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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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고급형 CTO: 배송 딱 일주일 걸리네 나는 애플빠가 아니다. 애플빠가 아닌 이유는 애플의 제품이 내가 볼 때 좋지 않다는 걸 뜻하는 게 아니라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에는 한계가 분명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구글빠이긴 해도 애플빠는 아니다. 물론 스티브 잡스라는 걸출한(그러나 본받고 싶거나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은) 인물이 있었기에 애플은 혁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렸던 회사이긴 했지. 인정할 건 인정하지만 나는 폐쇄적인 정책에는 그닥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그래도 천재인 스티브 잡스를 떠올려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한다. 게다가 그의 그런 생각은 먹혔다는 게 중요하고.) 지금껏 애플 제품이라고는 아이폰 3GS만 사용했던 게 전부였다. 가만히 보면 나는 노트북의 경우에는 삼성 꺼를 주로 사용했던 거 같다. 내 첫 노트북도 삼성 제품이..
소니 엑스페리아 Z2: 내일이면 도착하겠구나 아까 온 메시지다. 26일부터 순차 발송이라 하더니만 어제 확인해보니 빨리 배송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내일 도착할 듯 싶네. 어제 보호필름이랑 케이스, 마그네틱 젠더 주문했는데 오늘 회사 무비데이라 보고 점심 먹고 들어왔더니 주문한 제품들 도착했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내일 방문한단다. 내일이면 소니 엑스페리아 Z2 관련 제품들 다 들어오겠구나~ 주말에 리뷰나 올려야겠다.
묶음 배송을 하면 배송이 느린가? 주문한 도서들이 도착했다. 15일 주문한 책인디~ 빨리 도착할 줄 알았는데 5일이나 소요되었다. 묶음 배송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잘 안 팔리는 책이라서 재고 중에 찾기 힘들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통 1일 만에 배송되던 것이 5일이나 소요됐다. 뭐 분명 이유가 있었겠지만 내가 읽으려고 산 책이라기 보다는 내가 하려고 하는 일들 중에 참조하려고 산 책인지라 목빠지게 기다려서 그런지 5일이라는 시간이 퍽이나 길게 느껴졌다. 어쨌든 도착했으니 됐다. 정독을 하려고 구매한 책이 아닌지라 일단 빠르게 훑어봐야할 듯 하다. 그러다가 나중에 정독할 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몸 컨디션이 꽝인지라 글 몇 개 적고 쉬면서 책이나 봐야겠다. 아~ 빠르게 훑어봐야한다고 해서 내가 그것을 독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