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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에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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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데이빗 핀처 감독의 웰 메이드 스릴러지만 결말은 조금 아쉬워 나의 3,414번째 영화. 그래도 영화는 좋아하는 편인지라 언제 어떤 영화가 상영되는지는 챙겨서 보는 편인데, 는 언제 개봉했는지조차 몰랐었다. 보통 대중적으로 호평을 받는 영화(평론가들의 호평을 받는 영화가 아니라)는 개봉 후의 네티즌 평점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면 된다. 보통 1,000명 정도이 네티즌이 참여해서 8점 이상이 되는 영화다 싶으면 믿고 봐도 되는 정도 수준. 그래서 뭔가 있겠거니 해서 챙겨본 영화다. 충분히 좋은 평점 받을 만한 영화다 싶네. 그러나 나는 결말이 다소 아쉬워서 개인 평점 8점 준다. 왜 아쉽냐는 걸 설명하려면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밖에 없으니 스포일러 싫어하면 읽지 말길. 두 번 꼬았어, 근데 자연스럽게 꼬았어 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강선재 옮김/푸른숲 는 동명 ..
[신작 미리보기] 히든 카드: 도박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필모그래피 조회하다가 발견한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제작에 참여했고, 주연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벤 에플릭이 맡았는데, 국내에서는 다음달 9월 26일에 개봉한다. 영문 제목은 인데, 국내 개봉명은 다. 유투브에는 한국어 예고편이 올라와 있지 않아 아래에는 영문 예고편을 올리는데, 네이버 영화 정보에 보면 한국어 예고편 올라와 있다. 재밌을 듯. 개인적으로 포커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그렇다고 즐겨서 포커 게임을 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주변에서는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나는 그닥~) 이 영화 땡기네. 담달이라. 봐야겠다. 영화관에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