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사 야마다: 태국으로 간 사무라이 실화, 그런데 영화는 재미가 없다. 호기심에 봤을 뿐. 나의 3,158번째 영화.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태국으로 건너간 사무라이 이야기인데 실화라고 해서 본 거다. 간간이 욜라~ 뽕따이~ 옹박과 같은 액션이 나오긴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아니고, 강약이 없는 다소 평이한 전개 때문에 영화의 재미는 그냥 저냥 그렇다. 그래서 개인 평점은 그리 높지 않다. 5점. 어지간하면 6점 주는 나인데 6점 주기에는 좀 재미없다 싶어서 5점 준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실존인물 야마다 나가마사(Yamada Nagamasa) 원제를 보면 야마다가 사무라이인 듯 보이지만 사무라이가 아니라 모험가라고 가장 먼저 기술하고 있다. 아무래도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게 사무라이다 보니까 일본인을 뜻하는 사무라이를 대명사격으로 사용한 듯 싶다. 모험가라고 불리는 건 그 당시(16C 말.. 요짐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고전, 황야의 무법자, 라스트 맨 스탠딩의 원안 (1961) 나의 3,123번째 영화. 최근에 김기덕 감독의 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역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들을 정리해본 적이 있다. 그거 보고 아무래도 빨리 봐야겠다 해서 냉큼 봐버렸다.(그렇다고 해서 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는 건 아니다.) 그래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몇 편 봤는데 유명하다는 영화 중에서 는 이나 를 봐서 그런지 왠지 안 보게 되더라는 거. 그러다 이번에 봤는데 역시 괜찮다. 다만 워낙 오래전 영화인지라 이와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나 이 좀 더 나을 듯 싶다. 그래도 그러한 영화들의 원안이 되었던 영화였으니 후하게 평점을 줘서 개인 평점 8점 준다. - Times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33/100) -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