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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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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맛집 @ 삼청동 샤브 엘포트몰점 점심 때, 업체 대표와 점심 같이 먹으러 나와서 이용해본 곳. 지나가다 보긴 많이 봤는데, 회사에서 지정한 식당이 아니다 보니 지금껏 이용해보지 못했다가 이번에 이용해보니 괜츈. 보통 샤브샤브는 2인 이상이지만, 1인 샤브도 가능해서 혼자 와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점심 시간에 지나가다 보면 항상 붐비는 곳이라 음식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괜찮네.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고, 입구에 키오스크에 예약해두면 대기하다 들어가면 됨.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좀 있더라. 육수에 따라 일단 나뉘어지고, 고기에 따라 나뉘어지던데 육수는 멸치 육수로 했고, 나머지는 내가 안 시켜서 모름. 뭐 대부분의 1인 샤브가 기본적으로 맛이 나쁘진 않았으니, 여기가 특별히 더 맛있다 그런 거 보단 나쁘지는 않았다 정도로 얘기하는..
샤브샤브 괜찮네 @ 소담촌 야탑점 우리 커플은 꼭 정해진 데에서 만나는 게 아니라 여기 저기서 만나곤 한다. 이번엔 야탑에서 만났는데, 야탑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검색해서 평점도 괜찮고 하길래 샤브샤브나 먹자해서 가본 소담촌이란 프랜차이즈 야탑점. 근데 생각보다 괜찮다. 오래 전에 채선당이 막 시작할 때 이용해보고 괜찮네 했던 거랑 비슷한 느낌.접시에 뭘 담아야되는지 적혀 있어 편했다. 센스 있네. 이건 월남쌈 싸먹을 때 넣을 채소들.이건 소스 접시. 소스는 4개 테이블에 셋팅해준다. 소스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직접 가져와야되지만 무한 리필이다.국물은 반반을 시켰다. 매운 맛은 다대기(아마 청양고추가 들어간 듯) 푼 건데, 칼칼하다. 괜히 반반했네. ㅎ 마무리는 죽. 여친은 탄수화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죽은 안 먹더라. 근데 희한하게도 닭..
샤브샤브 전문점 채소야 웨스턴돔점: 점심으로 즐겨 이용하는 곳 채소야야 뭐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 프랜차이즈인데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는 채소야가 제일 괜찮았다. 리뷰 적어놓은 게 어디 있을텐데 없네. 적었던 거 같은데... 어떤 이는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가 괜찮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채소야가 가장 깔끔하다 생각한다. 어쩌다 한 번씩 이용하긴 했는데 사무실 이전하고 난 다음에는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더라는 거. 게다가 점심 때는 특선으로 싸게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점심 때 사람 꽉꽉 찬다. 뭐 웨스턴돔 어디든 안 그렇겠냐만... 원래 나는 뭐 시켰는데 빨랑 안 해주면 뭐라 한다. 근데 점심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한정된 인원으로 어쩔 수 없이 소홀해지게 되는데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않나? 뭐든 상식선에서 이해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