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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플 리뷰 공모전 최다 등록상으로 100만원 상금 타다 뷰플이라는 리뷰 사이트가 있다. 리뷰 사이트다 보니 기본적으로 리뷰를 모아야하는 점 때문에 오픈 이전에 리뷰 공모전을 했었다. 양과 질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 최다 등록상과 베스트 리뷰상이 있었는데 나는 최다 등록상 1위로 100만원의 상금을 타게 되었다. 물론 제세 공과금 22%를 제외한다면 실지급액은 78만원이 된다. 내가 올린 리뷰는 506개인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내 블로그에 있는 글을 Copy & Paste 하는 노가다 작업을 506개 한 것이지만... 마치 블로그 초창기에 오픈유어북에 책 리뷰를 트랙백 걸던 때가 생각난다. 그 때 나와 치열한 경쟁을 했던 블로거분이 바로 월덴지기님. 그 때 월덴지기님을 알게 된 것이다. 뷰플이라는 사이트를 보고서 이런 저런 기준(최다 등록상, 베스트 리뷰상 ..
난 단지 블로그에 소개했을 뿐이고... 저번주에 KTV 북카페 촬영 때문에 다시 찾게 된 건대 앞 북카페 라미엘. 북카페 사장님이 나를 알아보는 거였다. 블로그에 올린 소개 잘 봤다면서... 뭐 티내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그러길래 "보셨어요?" 그랬더니 "너무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다. 그런다고 북카페 매출의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겠냐만은 그런 북카페 사장님의 태도에 오히려 내가 더 무안해졌다. 그러면서 서비스로 치즈 케익 2조각이랑 머핀을 주시는 거다. 이건 고맙다는 답례로 그냥 서비스로 드리는 거라면서... 그러자 김PD님 그러신다. "아니 괜찮아요. 어차피 우리가 다 돈 내는 거니까요." (여기서 우리란 참여한 우리 독서클럽 멤버들이 아니라 KTV를 말한다.) 그렇지. 굳이 그렇게 서비스할 필요까지는 없지. 그래도 그 마음만..
싸이렌24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싸이더스 FNH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받은 맥스무비 영화예매권을 예매하려고 맥스무비에 가입신청을 하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싸이렌24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지요. 뭐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신청해서 어떤 서비스인지 보고 이용했는데 오늘 맥스무비 가입신청하다가 이렇게 작동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1. 실명확인을 하면, 제게 문자메시지로 알려줍니다. 고로 다른 이들이 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가입을 하게 되면 제가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몰랐네요. 2. 같은 곳에서 같은 실명을 사용하면 해당 사이트 가입이 안 되는군요. 가입도 안 되고 싸이렌24 사이트에 로그도 남고, 제게 문자 메시지가 오더군요. 제가 팝업창 차단 설정을 해둬서 더이상 진행이 안 되길래 팝업 차..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이웃 블로거이자 친한 형님이신 한방블르스님의 포스팅 속에 눈에 띄는 링크가 있어서 읽어보고서는 심히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스타일이 그런 지라 알 만한 사람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온라인에서나 이런 얘기 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죠. 실제로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만나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오픈된 공간에서 얘기하자는 것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1대 1로 만나서 극단으로 치닫아 주먹다짐이 생긴다 해도 저는 OK라는 겁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실제 과거의 경험상 온라인에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보면 입만 산 사람들이 많길래 하는 소리지요. 저는 그런 부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대가 누구라고 하더라도 저는 할 말은 하고 이해할..
오픈캐스트의 제한적 본인 확인 이슈 이 글은 Digital Identity Stories를 운영하고 계신 juni님의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까?'의 글에 대한 개인 견해를 얘기하는 글 중의 두번째 글이다. 너무 길어서 내용상 나눴다. [1편] 오픈캐스트의 또다른 저작권 이슈 [2편] 오픈캐스트의 제한적 본인 확인제 이슈 제한적 본인 확인제란? 우선 제한적 본인 확인제가 뭔지를 알아야할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백과사전에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옮긴다.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언론사 사이트 등의 게시판에 이용자가 글을 올리려면 서비스 사업자가 실시하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2006년 12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오픈캐스트의 또다른 저작권 이슈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에는 그냥 모니터링을 한 게 아니라 우연히 발견한 글을 읽다가 그 글에 대한 내 견해를 밝히려고 적는 글이다. IT 분야에서는 영향력 있는 블로거이신 Channy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다음의 글을 읽다가 그 글에 링크된 글을 읽고서 적는 글이다. - Channy's Blog: 오픈캐스트 vs. 블로거 뉴스 - Digital Identity Stories: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까? 이 글은 Digital Identity Stories를 운영하고 계신 juni님의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까?'의 글에 대한 개인 견해를 얘기하는 글로 너무 길어서 두 개로 나누어서 올린다. 이 글은 그 첫번째로 저작권 관련 이슈에 대해서 다룬다. 그래도 이 글은 긴 편..
네이버 '오픈캐스트' 서비스 파헤치기 베타캐스터 모집 처음에 '오픈캐스트' 베타캐스터를 모집할 때 동영상을 보면, 꼭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 블로거들을 모집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나도 그런가 부다 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수많은 베타캐스터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꼭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 블로거들이 아닌 경우도 더러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따지면 나도 잡종이니 어떤 분야의 전문 블로거는 아니겠지만서도... 그러니 베타캐스터가 된 것이겠지만... 나중에 베타캐스터를 위한 설명 동영상을 보면서 서비스에 대해서 짐작을 할 수 있었다. 캐스트 발행하기 서비스 동영상은 캐스트 개설방법과 캐스트 발행방법의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캐스트 개설방법은 베타캐스터들이 캐스트를 개설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별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캐스터로 둘러보니... Gmail을 사용하다 보니 못 볼 뻔 했다. 독서클럽 카페를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네이버는 종종 들어가는 편인데 다이렉트로 네이버에 접속해서 메일이나 쪽지는 한 달이 지나도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다. 어제 밤에 접속해서 둘러보다가 막 도착한 메일을 확인하다가 발견한 거다. 어쨌든 내가 신청한 분야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책관련인 것으로 안다. 사실 내 블로그를 보면 전문 분야가 없다. 작년 한해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서도 나는 잡종 블로거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분야를 정해야 했던 것이 퍽이나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 오픈캐스트 서비스 둘러보고 일단 어떤 서비스인가를 둘러봤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내가 생각했던 서비스(뭐 단편적으로 생각했던 것이지만)와는 좀 달랐다.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