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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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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빙 0005]. Web 2.0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 <시맨틱 웹> 무료 제공 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책상태양호 (더럽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책을 읽다가 접어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추천독자Web 2.0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적인 얘기보다는 Web 2.0의 사례들과 철학적인 의미를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읽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다섯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북기빙 책은 아직 참여자가 없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기술보다는 철학을 강조한 <시맨틱 웹> 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2007년 3월 18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웹서핑으로 김중태 문화원을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나도 웹서핑에 능하다. 예전에 포토샵 3.51을 공부할 때는 Yahoo와 Altavista에 등록된 모든 포토샵 Tip들을 다 보았던 기억이... 그 당시야 세상에 등록된 웹의 규모가 지금과 같이 거대화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뭘 알고자할 때 책이나 웹을 잘 활용하다 보니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트였기에 저자가 누군지 낯설지는 않았다. 그 당시에는 저자의 책들이 너무 초보자 수준의 책들이라 저자에 대해서 그냥 그런 초보자용 책을 적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저자의 책은 이 책이 처음인데 책을 통해서 본 저자는 책을 많이 읽..
동등계층(peer)의 개념이 왜 중요한가? 동등계층(peer to peer)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뭐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말이다. 내가 peer to peer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98년도이다. 당시에 IT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Networking Essential 이라는 네트워크 관련된 바이블이라고 부를 만한 책에서 본 것이다. IT 기술적으로 peer to peer 는 Windows XP 에서의 워크그룹 설정(소프트웨어적으로 그룹화)과 같이 어떤 중앙집중적인 관리가 아니라 각 개개의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여기서 peer 는 개별 컴퓨터를 칭한다. peer 라는 영어 단어의 뜻은 동료, 대등한 사람을 뜻한다. 이것이 요즈음의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가지는 의미는 위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