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짜-신의 손: 1편에 비할 바는 안 되더라 나의 3,389번째 영화. 대충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보고 싶어서 봤는데, 확실히 1편에 비해서는 재미가 덜하네. 장동식 역의 곽도원과 고광열 역의 유해진은 연기 잘 하던데 나머지는 글쎄 잘 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 특히 1편에서 아귀 역으로 나왔던 김윤석은 에서는 영 안 어울리대. 1편에서는 아귀라는 배역에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김윤석 아니면 이렇게 연기 못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내가 김윤석이란 배우를 인지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가 였는데 말이다. 동일 배역에 동일 인물이 연기를 하는데 느낌이 틀리다니. 이런 경험은 처음인 듯. 이하늬가 연기하는 건 처음 봤는데, 음 배역이 그래서 그런지 싼티 줄줄. 신세경은 단조로운 캐릭터인지라 뭐 연기를 잘 한다 못 한다는 건 잘 모르겠으나 귀엽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