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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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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마릴린 작품 액자 @ 앤디 워홀 라이브 서울 #0사무실 이사를 위해 정리하다가 발견. 내 방 한 구석에 놔뒀던. 이거 작년에 DDP에서 앤디 워홀 라이브에서 사온 액자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갖고 싶어서 샀던 건데, 이 놈의 어줍잖은 블로거 정신. 블로거는 사진을 찍어두지 않으면 제품이든 뭐든 사용하지를 않으니. ㅋㅋ 이제서야 사진 찍어서 포장 뜯었다. 이사가면 사무실에 걸어둬야지. #1원래는 빨간색 바탕의 마릴린을 사고 싶었는데, 음... 품절. 사람들 보는 눈이 비스무리한 듯. 남은 거 중에 선택한 게 저거다. 쩝. 물론 큰 사이즈로는 있던데 10만원대더라고. 그래서 작은 거 샀지. 저게 3만 얼마더라? 기억이 안 나는데 여튼. 앤디 워홀 라이브에서 사온 거라 앤디 워홀 미술관에서 라이센스 주고 가져온 거다.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
이케아 액자 RIBBA Frame: 이케아 일산 매장 들렀다가 사온 액자 (301.712.98) 이케아 일산 매장인 아이컴퍼니에서 사온 이케아 액자다. 이건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문득 진강이랑 찍었던 예전 사진이 생각나서 책상에 올려두려고 산 거다. 제품은 RIBBA Frame. 제품 코드 번호가 301.712.98 이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크기가 다양한데 나는 13 x 18cm를 구매했다. 틀이 있어서 작은 사진(9 x 14cm) 사진 넣기에도 적당하다. 액자 뒤에 보면 쇠를 구부리고 피도록 되어 있다. 여느 액자와 같이 근데 그 중에 하나 이렇게 빠져버리네. 헐~ 이케아 액자 정말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역시 싼 게 비지떡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도 뭐 싸니까. 이케아는 실용적이니까. 내 책상 위에 올려진 액자. 분위기가 확 사네. 이번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다..
홍대 북카페 잔디와 소나무: 크고 특색있는 북카페 북카페 잔디와 소나무는 북카페 중에서는 꽤나 유명한 축에 속한다. 서울 시내 추천 북카페와 같은 경우에 이름이 올라오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이유는 홍대하면 홍대 전철역에서 홍대 정문 쪽의 도로와 같은 번화가만 주로 다녔지 반대편인 청기와 주유소 쪽은 잘 다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쪽 길을 따라가 보면 그런 곳에 괜찮은 북카페가 있을까 싶은 도로였기에 위치가 어딘지를 알 지 못하면 그 쪽 길로 굳이 갈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 이번에 약속 시간이 조금 남아 홍대에서 시간을 축내기 위해서 들렸다. 위치는 청기와 주유소가 있는 블럭인데 홍대 정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층인지라 찾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을 듯. 사실 걸어가면서 이런 데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