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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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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 조미료 통 @ 알리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양념통이 있는데, 이걸 구매한 건, 이게 훨씬 사용하기 편리할 거 같아서다. 가격은 4,238원.어떤 게 편리하냐면 옆에 주황색 버튼이 있는데, 이거 누르면 0.5g 0.02oz 정도만 나온다. 그래서 한 번 사봤다. 괜찮으면 추가 구매하면 되니까. 앞쪽에는 일반적인 조미료 통과 같이 구멍이 뚤려 있어서 정량이 아니라 내가 알아서 조절하려면 이걸 이용하면 된다.설탕 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기존에 쓰던 스테인레스 스틸 양념통이랑 크기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 나지. 이게 더 나은 거 같다. 아무래도 추가 구매해야할 듯. 후추, 소금, 고춧가루, 참깨. 4개 필요하네.
스테인리스 스틸 양념통 @ 테무 이건 테무에서 보기 전에 다이소에서 똑같은 제품을 봤었다. 다이소에 있는 것도 아마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양. 그리고 이거 국내 인터넷에서도 파는데 비교해보니 내가 테무에서 산 건 90ml, 인터넷에서 파는 건 100ml. 국내 인터넷에서 3개 들이 사는 게 테무에서 사는 거 보다 더 낫네? 어라? 테무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쿠팡처럼)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더라. 뭐 그래도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니까 패스.내가 필요한 건 두 개. 요리 같은 거 해먹지 않아서 두 개만 필요했다.돌리면 구멍이 작은 거, 큰 거 있어서 적절하게 돌려서 쓰면 될 듯.하나는 소금, 다른 하나는 후추. 이렇게 넣어두고 사용.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디자인의 오뚜기 후추통 안 봐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