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발 자전거 대회에서 사진 정리하다 스캔해둔 것들 중에서 웹용 이미지로 만든 일부를 올린다. 5살 때 참가한 부산MBC배 세발자전거 대회에서 찍은 사진들 모음이다. 에서 그 일화가 기록되어 있다. 지금 다시 예전 내 사진을 봐도 느끼는 게 차암~ 못생겼다는 거다. 뭐 부모님께는 미안한 얘기지만 참 많은 발전했다는 생각이 든다. ^^ 요즈음도 그렇지만 초반 러쉬에 강하다기 보다는 막판 스퍼트에 능하다. 그래서 미루어둔 일도 한 번에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5세부 1위 했는데 지금 경기에는 예선전인 듯 한데 상당히 등수가 밀려 있다. 마지막 사진은 막내고모와 찍은 사진이다. 이랬던 고모가 다음 사진을 보면 이렇게 늙어버렸다. 세월의 유상함을 느낀다. 뭐 나도 많이 늙었지만... 27년이 흘렀으니... 세발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5살때의 모습 경기장 앞에서 똥폼 잡고. 엄마와 함께 경기 다 끝나고서... 경기장 바깥에서... 경례 연습...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 동생이랑. 이 사진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참 많은 발전을 했다는 생각이다. ^^ MBC배 세발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사진들이다. 부산광역시 대회였는데, 5세부 1등을 했었다. 지역방송이었지만 언론 노출한 최초의 사건이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글에 실려있다. 5살. 내 인생의 첫 매스컴 나들이 5살 때 참가한 세발 자전거 대회 MBC배 세발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을 때 동생이랑 찍은 사진이다. 부산광역시 대회였는데, 5세부 1등을 했었다. 지역방송이었지만 언론 노출한 최초의 사건이었다. 5살 때 부산역에서 동생과 함께 1981년에 부산역 광장에서 동생이랑 찍은 사진. 남원에 가기 전에 찍은 사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