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윌슨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이번 편은 재밌겄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하지는 않아 도 2편만 봤었다. 근데 이번 3편은 예고편을 잘 만들어서 그런지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예고편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 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는 현재까지 3편이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3편 모두 내 개인 평점 8점 이상의 애니메이션이다. 그만큼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지. 또한 에는 올해 여름에 고인이 되신 로빈 윌리엄스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개봉일은 12월 19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내년 1월이라고만 나오네. 그라마 안 돼에~ 그렇게 해서는 안 돼!(영화 버전! 뭔 말인지 몰라? 그럼 아래 영상 보길) 뜬단 말이야~~~ 그라마 안 돼에~ 예고편 미리 만나보는 2014년 3월 개봉 기대작들(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들) 지난 달에는 회사 무비데이에 선정된 작품이 이었다. 나는 출장간다고 보지는 못했지만 평을 들어보니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얘기가 들리네. 여튼 한 달에 한 번 오전 시간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무비데이를 위해 3월 개봉 기대작들 정리해본다. 정리하는 기준은 내가 볼 만한 영화 중심이 아니라 그래도 영화관에서 볼만한 작품들이면서 매주에 최소 1편은 선별하여 정리하는 거다. 첫째주: 다이애나, 조난자들 (3/6) 1) 다이애나 매력적인 영국 배우 나오미 왓츠가 다이애나로 나오는데 어우~ 생긴 건 조금 다르지만(다이애나 왕세자비보다 나오미 왓츠가 더 이뻐~) 정말 흡사하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말이 무성하고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영화 에서는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러.. [신작 미리보기]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화려한 배우진들과 코믹스럽지만 재밌을 듯 나는 신작 예고편은 거의 다 본다. 그 중에서 볼 만한 영화들을 고르는데 와 같은 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등장하는 배우들이 화려하고 코믹스럽지만 재밌을 거 같다. 등장하는 배우들을 보면 , 의 시얼샤 로넌(에서는 꽤 괜찮게 보인다. 여튼 여배우들은 어떤 영화에서는 별로였다가도 어떤 영화에서는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는), 에드워드 노튼, 랄프 파인즈, 주드 로, 오웬 윌슨,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제프 골드브럼. 많다. 감독이 유명한지 나는 잘 모르겠다만 감독의 머리 스타일은 영 맘에 안 드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남자 머리 스타일. 카톡 이모티콘에서 많이 보는 그 머리 스타일이다. ^^; 그래도 영화는 재밌을 듯. 미국에서는 내년 3월에 개봉한다. 국내 개봉은 미정. 예고편 인턴십: 구글에서 제작 지원했나? 거의 구글 홍보 영화네 나의 3,285번째 영화. 직장을 잃은 두 중년이 구글 인턴십 프로그램에 신청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인데, 코믹스런 캠퍼스물과 비스무리하게 타임 킬러용으로는 적합한 영화다. 아무 생각 없이 영화 보면서 즐기기에 적당한. 근데 구글 홍보 영화같애~ 실제 구글 본사에서 촬영한 거 같은데 확인은 안 해봤다. 언론에 나온 기사들 보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실제 구글 맞는 듯 싶은데... 포천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답네. 나쁜 의미로 구글 홍보 영화라고 하는 거 아니다. ^^; 여튼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인턴쉽: 개인적으로 코미디물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재밌을 듯 코미디물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 안 보고. 근데 이건 예고편 보니 재밌을 거 같다. 마치 시리즈와 비슷한 그런 느낌?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할 듯 싶다. 게다가 영화 속 배경이 구글인지라~ 아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3편 올해 미국에서는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안 한 거 같으니 이리 저리 찾아보다 보면 구할 수 있을 듯. 예고편 미드나잇 인 파리: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 그리고 생각해볼 만한 얘기 나의 3,142번째 영화. 보려고 생각해둔 영화가 아닌데 평점이 상당히 높길래 봤더니만 우디 앨런 감독이네? 음. 우디 앨런 식의 코미디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칭찬 일색이길래(내용은 안 보고 제목만 본다. 영화 보기 전에는 내용 잘 안 읽어본다. 스포일러 있을까봐) 괜찮은가 보다 해서 봤는데 어우~ 상당히 괜찮다. 판타지인데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대거 등장하고, 그들과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우디 앨런의 위트가 엿보인다. 각본을 우디 앨런이 적었으니 대사들도 다 우디 앨런이 안 만들었겠냐고 근데 그 대사들 속에 위트가 있다니까. 예술가들의 작품명이나 작품 속에 나오는 문구들을 대사에 녹였다는 얘기지. 단순히 여기까지만이었다면 와~ 참 우디 앨런은 예술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구나하고 감탄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