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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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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 오늘 저녁은 아들과 함께 외식. 아들이 고르곤졸라 피자 먹자한다. 한 판 시켰는데, 이게 3-4인분이다. 다 먹을 수 있을라나? 고르곤졸라 피자하면 난 진강이가 가출해서 혼자서 고르곤졸라 피자랑 봉골레 시켜 먹은 영수증이 떠오른다. 테이블 손님은 1명.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시켜먹은 건데, 혼자서 3만원 넘게 썼다는. 돈은? 할아버지 지갑에서 5만원짜리 들고 나가서... ㅋㅋ 여튼 10번째 가출 이후로 더이상의 가출은 없다. 그만큼 또 신경쓰기도 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겁없이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녀석인지라 그러면 안 된다는 걸 확실히 깨닫게 해줬다. 그래도 진강이가 젤 무서워하는 건 아빠니까. 음 잘 먹네.
돈통마늘보쌈 @ 일산 탄현: 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러 간 곳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모임에 나갔었는데 마늘보쌈 집이었다. 그 때의 기억으로는 마늘보쌈이 참 담백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그게 먹고 싶길래 외식이나 하자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간 곳이 돈통마늘보쌈이다. 보니까 프랜차이즈던데, 내가 처음 먹어본 곳은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곳이었고, 이번에는 일산 탄현에 있는 돈통마늘보쌈에 갔다. 이유는? 라페스타 왠지 모르게 사람 많을 거 같다는 생각에. 네비게이션에 주소 찍어서 갔는데 인근에 보니까 두산위브더제니스 있더라고. 근데 분양이 많이 안 된 듯 싶었다. 불이 켜진 곳이 별로 없어. 이러니 전세분양이라는 얘기가 나오지. 여튼 그 근처에 상가 건물 2층에 있더라고. 건물은 뭐 그닥인데 그래도 돈통마늘보쌈 내부는 깔끔한 편. 프랜차이즈다 보니 인테리어 똑같이 했겠지. ..
글램핑(Glamping) @ 일산 웨스턴돔: 일산에 있는 캠핑 레스토랑 인터넷에서 보고 언제 가족이랑 가봐야겠다 해서 갔던 글램핑이다. 내가 여기 왜 가봐야겠다 생각했냐면 도심 속의 캠핑 레스토랑 콘셉트라서. 그래서 진강이랑 둘이서만 가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해서 부모님과 함께 갔다. 뭐 색다른 분위기에 가족들이랑 또는 연인들끼리 한 번 즈음은 가 볼만한 곳인데 비싼 메뉴들만 있으니 돈 좀 써야된다. ^^; 캠핑 레스토랑의 분위기 안쪽에는 이렇게 캠핑 분위기를 내는 자리도 있는데 이런 자리는 빨리 차는가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없었다. 그래서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려다가 그럴려면 왜 여기와 싶어서 바깥에 자리를 달라고 했다. 바깥도 캠핑 분위기이긴 하지만 텐트 안이 아니다 보니 캠핑 분위기가 다소 떨어진다. 여튼 시원하게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까 ..
공룡고기 @ 대화점: 가족들끼리 부담없이 고기를 즐기기에 적당한 고기뷔페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자고 했다. 어디를 갈까 했는데 동생이 공룡고기 가자고 제안했나 보다. 고래고기는 들어봤어도 공룡고기? 나중에 보니까 고기뷔페점 이름이 그런 것. 어제도 손님이 회사 근처에 찾아와서 고기 먹으러 갔는데 잘 가던 고기집 고기뷔페점으로 바뀌었던데 요즈음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고기뷔페점이 늘어나는 듯 싶다. 정말 요즈음 경기 안 좋다. 그래서 장사가 안 되는 집들 많고 말이다.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 더 문제지만... 동생이 약속이 있다고 해서 조금 일찍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6시 정도? 그런데 사람 많다. 주말이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장사 잘 된다. 근데 고기뷔페점 같은 경우, 운동하는 선수들 오면 거덜나는데... ^^; 특히 씨름 선수 뭐 그런 사람들.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