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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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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X에서 외장하드 또는 외장메모리 FAT 포맷하기 맥 OS X를 맨 처음에 쓰고 불편했었던 점 중에 하나가 외장하드는 잘 인식이 돼. 파일 잘 읽혀. 근데 파일을 수정, 삭제할 수가 없는 거다. 읽기 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더라는 거. 이렇게 되면 원래 사용하던 Windows PC에서 삭제를 해야 되었던 거다. 뭐 가상머신에서 Windows 설치했으니 이를 통하면 되긴 하겠지만 귀찮잖아~ 근데 이게 왜 그런 건가면, 파일 시스템(File System) 때문에 그런 거거든. 보니까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Windows 7의 경우, 포맷을 시키면 기본적으로 NTFS(New Technology File System)으로 포맷시킨다는 거. 참. NTFS 오랜만에 보네. 나 Microsoft 공인 강사였잖아. 그것도 Windows NT. NTFS에 대해서 깊이 있..
기존 삼성 제품 버리기 ③ 삼성 Story Station 1TB 외장하드 백업하고 방출 이번에는 삼성 Story Station 1TB 외장하드다. 이거 단종되었나? 제품 안 파는 거 같던데... 아무래도 3.5인치 HDD를 사용하다 보니 부피가 커서 그런 듯. 요즈음은 2.5인치를 주로 쓰니까. 이 제품도 사실 불편함없이 잘 사용했다. 사무실 책상에 놔두고 잘 사용하고 있었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말이다. 근데 삼성 제품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바꾼 거다. 이 외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 외장하드는 LG XN1 mini. 이것도 1TB인데, 2.5인치 HDD라 크기가 작다. 작고 가볍고 이뻐서 샀는데 재질이 구려. 이것도 조만간 방출할 예정이다. 그래도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고급형으로 사서 512GB SSD인지라 외장하드 들고 다닐 필요가 그리 많지 않다. 어지간한 거는 맥북 프로에 ..
삼성 STORY Station: 디자인 괜찮은 3.5인치 1TB 외장하드 영화를 좋아하는 나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영화는 본 후에 바로 삭제한다. 그게 최신 영화든 구하기 힘든 고전이든 그렇다. 한 때 고전은 모으려고도 했었는데 의미가 없을 듯 해서 다 지워버렸다. 그래도 다큐멘터리는 어지간하면 모아두려고 하는데 사용하는 HDD가 320GB라 늘어나는 다큐멘터리를 따로 보관하기 위해 1TB 외장하드를 산 것. 제품은 삼성 STORY Station이다. 작은 외장하드 많이 있지만 이 제품은 3.5인치다. 디자인을 따진다고 해서 3.5인치라도 구매한 건 아니고 나중에 하드 디스크 교체하게 되면 사용할 것 생각해서 일부러 3.5인치 제품들 중에서 고른 거다. 제품은 이쁘다. 마치 고급 가스렌지 같은 그런 느낌? ^^ 툭 튀어나온 버튼이 그런 느낌을 주는 듯. 음... 옆면에 있..
내 지식의 백업용 외장하드 Calmee 60GB 내가 들고 다니는 외장하드다. 후지쯔 calmee 60GB 외장하드. 여기에 자료 저장한다고 엄청 고생했다. 기존에 내가 들고 있었던 모든 CD를 categorizing 해서 여기에 담아두었다.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수년동안 갖고 있던 CD를... 그래도 아직 CD 한 장 분량은 내 노트북에 저장이 되어 있다. 또 예전에 기존 홈페이지에 ADMIN 쪽에 별도의 메뉴를 만들어서 거기에 자료를 옮기기도 했다. 그렇게 한 이유는 category 만으로 찾아가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웹을 이용하는 게 검색의 편의성도 그렇고 해당 자료에 대한 메모도 남길 수 있으니... 그리고 옮긴 자료는 외장하드에서 지웠다. 근데 다시 또 외장하드로 옮기고 있다. T.T 일을 만든다 일을 만들어~ 어쨌든 내가 항상 메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