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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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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인 더 클라우드 @ 임진각: 여름에 임진각 가게 되면 여기서 팥빙수 먹는다 아마 임진각 종종 가본 사람들이라면 알 거다. 겨울철에는 임진각에 사람이 없다. 가면 썰렁하다. 그래서 여기 가게들은 겨울철에는 장사 드럽게 안 된다. 아무래도 북에 가까운 곳이다 보니 그만큼 추운 동네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추운 듯. 그러나 여름철에는 사람들 꽤 많다. 근데 희한한 게 아랫쪽만 바글바글하고 윗쪽에는 사람이 읍써~ 신기하지. 어린이날 진강이가 드라이브 겸 임진각 가자고 해서 임진각 갔었는데, 여름철 하면 생각나는 게 바로 팥빙수라 팥빙수 먹으러 망배단 있는 쪽에 있는 건물 2층인가 3층인가에 카페로 갔다. 카페 이름은 워크 인 더 클라우드. 카페명은 멋지다. 그렇게 사람들 많이 와도 이 카페 썰렁하다. 이게 이번만 그랬던 게 아니다. 작년에도 그랬다. 사람들이 잘 모르..
원마운트 워터파크 @ 일산: 5월 5일(어린이날)부터 개장이라 해서 가봤더니 낭패 5월 5일. 모든 부모들이 시달리는 날. 시달린다는 표현을 해서 거시기하지만 애들 때문에 시달린다기 보다는 차 막혀서 시달리는 날이다. 그래서 나름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마침 5월 4일 킨텍스 근처에 원마운트가 개장을 했다.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들어선다고 하길래(기존에는 부천 웅진플레이도시까지 가야했었는데 잘 됐다고 생각했었지. 언제? 공사할 때 말이다. 그래서 어서 개장하길 기대하고 있었다.) 잘 됐네 하고 진강이보고 오전에 수영복이랑 그런 거 챙겨라고 해뒀다. 나 또한 마찬가지고. 올해 첫 물놀이를 해볼 요량으로 찾아갔더니!!! 에라이~ 카~~~~악퉤~! 사정이 있어서 그랬겠거니 싶었지만 5월 4일까지만 해도 그런 얘기 없더니만 왜 하루 지나서 그랬냐고. 아마 나처럼 워터파크 가려고 했다..
어린이 축제 @ 임진각: 역시 무슨 날에는 움직이면 안 돼~ 어린이날이었는데 사실 내가 진강이를 위해 준비한 게 없었다. 그래서 대신 좀 일찍 나와서 점심 같이 먹고 어린이 축제 행사 한다는 임진각으로 향했다. 파주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임진각이지만 분명 사람 많으리라 생각했다. 역시... 참 사람 많다. 이런 날은 노는 게 아니라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돼 하는 생각을 했더라는... 사실 임진각은 진강이랑 여러 번 갔었다. 지난 가을에도 갔었고, 겨울에도 갔었다. 그래서 진강이도 임진각은 잘 아는 편이다. 처음 가본 곳이라고 하면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겠지만 이미 다 둘러본 터라 다 패스~ 사진 찍기 좋은 곳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니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었다.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가족 단위로 하루 갔다 오기도..
임진각에서 맞은 2012년 새로운 각오로 2012년 용띠 해를 맞이하기 위해 10시경에 아들 녀석이랑 파주 임진각에 갔다. 일산에 살기 때문에 파주가 가깝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종로 보신각이 더 가깝다. 집에서 파주 임진각까지는 38km, 종로 보신각까지는 32km. 그러나 파주 임진각까지는 자유로를 타고 가기 때문에 더 가까운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여튼 원래 나는 이런 거 잘 챙기는 편이 아니다. 여느 날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는 게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내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변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 년도는 좀 각오를 새롭게 하기도 하고 진강이랑 놀아주는 겸 해서 파주 임진각을 찾은 거다. 멀어도 파주 임진각을 택한 건 주차 문제 때문. 역시나 많은 이들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가족 단위로 하루 갔다 오기도 괜찮은 곳 일산에 살아서 자주 가는 파주라고 하더라도 임진각 평화누리는 가기가 좀 꺼리는 곳이다. 거리가 좀 되기 때문. 예전에 임진각 평화누리를 갔을 때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그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추워서 그런지 찾는 이들이 없었던 듯. 지금이 가기 적당한데 사실 북한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겨울도 빨리 오는 지역인지라 조금 지나면 가기가 애매할 듯 싶다. 코스모스 길 임진각 평화누리 진입하는 곳에 보면 코스모스 길이 있다. 그렇게 만들어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사진 찍기 좋겠다는 생각에 길가에 차를 세우고 진강이를 불러 길을 걷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손을 이렇게 하고 웃으면서 여기 봐야지. 이렇게 해서 설정샷이 나왔는데 넘흐 맘에 든다. 귀엽다. 내 아들이라서 귀엽다고 하는 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