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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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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액상 전자담배 내가 사용하는 액상 전자담배 기기인 JELLO의 카트리지가 없어서 임시 방편으로 1회용 액상 전자담배를 편의점에서 사봤다. 나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게 더 가성비가 좋다고 하길래 사봤는데. 가성비? 나는 이거 하루 만에 끝이던데? 내가 그만큼 많이 피우는 건지 모르겠지만, 1만원짜리 사서 하루 못 가면 이거 뭐 한 달에 30만원 써야 한다는 소리.맨 처음에 이용해봤던 게 왼쪽 제품인데, 맛은 있지만 반나절 밖에 안 갔고, 내가 많이 피우는 건지 제품이 이상한 건지 싶어서 편의점 가서 이리 저리 물어보고 그래도 유명한 제품이고 1주일 정도는 간다고 하는 오른쪽 제품 샀는데, 이것도 하루 밖에 안 가더라. 내가 많이 피우는 모양인 듯 싶은데, 몰랐네. 액상 리필해서 사용하면 연초 피울 때보다 훨..
전자담배 24시: 무인 전자담배 매장 최근엔 내가 평일에 수원 광교에 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단골이었던 일산의 전자담배 가게를 갈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편의점에서 파는 1회용 전자담배를 사서 피곤 했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오래 못 가더라. 내 기준에서는 짧으면 반나절, 길면 하루. 1만원 주고 사는데, 이 정도 밖에 못 피면 차라리 연초 피지. 그러다 저녁 먹으러 둘러보다가 내가 광교에서 지내는 단기임대 호텔 인근에 전자담배 무인매장이 있더라. 이거 괜츈. 전자담배 24시인테리어나 그런 것도 깔끔하고, 지나가다가 눈에 띄기도 하고. 내가 이용하는 액상용 전자담배 기기는 JELLO인데, 카트리지를 사야 한다. 카트리지 교환 시기는 사용하다 보면 탄 맛이 나는 때(카트리지에 넣은 액상이 갈색이 되는 때)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되긴 ..
더블쥬스 딸기향, 복수아향: 전자담배 액상 떨어져서 구매 요즈음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꿨다. 그렇다고 담배 안 피우는 거 아니다. 피우긴 하지만 전자담배 없을 때나 전자담배 피우다가 담배 생각날 때 피운다. 이제는 그냥 담배보다 전자담배가 더 맛있어서 담배 피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들더라고. 전자담배도 초반에는 니코틴 액상 첨가해서 피웠는데 지금은 뭐 니코틴 액상 없이도 피운다. 최근에 액상이 떨어져서 담배를 사서 피웠는데 그래도 예전과 달리 하루에 반갑 정도 밖에 안 피우더라고. 상당히 많이 줄은 셈이다. 그러나 전자담배 액상이 없으니까 담배 피게 되고 그래서 빨리 액상 주문했다. 그래야 담배 안 피우니까. 다니엘몰(http://www.danielmall.co.kr)이라고 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더라고. 주소를 보니까 뭐 내 사무실 근처에 있던데 두 개 주..
페로젠 전자담배: 금연하기 위해 산 전자담배 끽연가인 나지만 언젠가는 담배를 끊지 않을까 싶다. 물론 여태까지 금연을 시도해보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 15일이 최장기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 최근에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경우가 많아(티를 안 내서 그렇지 아는 사람도 있겠지?) 담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고, 그러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해서 요즈음에는 원래 먹던 양보다 훨씬 적게 먹는다. 그 덕분에 살도 많이 빠졌다. 최근에 날 본 사람들은 다 그렇지. 살 왜 이리 빠졌냐고. 많이 빠졌다. ㅠㅠ 게다가 나이 40을 바라보게 되다 보니 건강도 생각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었다. 요즈음 무리하게 일하다 보니 건강이 망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가끔씩 그로기 상태가 되고 나면 건강을 챙기자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러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