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리 브룩하이머

(2)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 애들 영화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나의 2,935번째 영화. 영화관에서 개봉한다는 거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닥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싶어서 영화관에서 보지는 않았다. 기대를 안 했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 개인 평점 8점의 영화. 그러나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8점의 영화다. 왜? 나는 재미있었지만 글쎄~ 애들은 좋아할 듯 한데 어른들도 좋아할 지는 몰라서리...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최근 봤던 에서도 나왔던 제이크 질렌할. 에서는 다스탄 왕자역을 맡았다. 난 의 제이크 질렌할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야마카시?' ^^ 제이크 질렌할 팬도 있겠지만 내게는 그닥 끌리는 배우는 아니다. 혹시라도 이 배우가 주연한 영화 중에서 를 못 봤다면 추천~ 벤 킹슬리: Krishna B..
시리즈중에서 제일 나았던 3편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 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포토 감독 고어 버빈스키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6월 5일 본 나의 2,629편째 영화. 조니 뎁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조니 뎁 나온 영화들 치고 그리 재미없었던 영화는 별로 없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감독 짐 자무시의 영화였던 이라 할 지라도... 조니 뎁이 나온 영화 중에서 유일한 시리즈물인 캐리비안의 해적. 지금까지 전편들은 그럭저럭 Time Killer 용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3편에서는 의외로 주윤발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잠깐 나오는 정도 수준이고 전반적으로 강한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지만 내용 전개가 전편들보다는 훨씬 나았다. 사실 전편 망자의 함은 전세계 영화 흥행 사상 3위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재미를 못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