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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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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시스 조립 책장: 조립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확장성 좋고 이쁘고 가격도 굳! 추천 이번에 책상 구입하면서 알게 된 조립 가구 전문 기업인 소프시스의 책장이다. 내가 쓰고 있는 책장도 일룸 게티스 조립 가구다. 그래서 조립 가구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 안다. 그러나 내 책장의 경우에는 세로판이 하나다. 그래서 한 줄 한 줄 추가시켜야 하는데 반해 소프시스의 책장은 한 칸 한 칸 추가시킬 수 있어서 어느 공간에 내가 어떻게 책장을 만들어야 할 지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또한 분명하다. 조립하는 데에 애를 좀 먹는다는 거. 그러나 이것도 하다 보면 쉬이 할 수 있게 된다. 소프시스 책장은 모든 게 옵션이라 처음에 생각하고 주문해야 이렇게 홈이 나 있는 부분이 확장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중에 추가하기도 용이할 듯.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책장을 만들..
일룸 게티스(iloom gettys) 책상 재활용품 전문점에 팔려고 했더니 부르는 가격이 허걱~ 일룸이라는 브랜드의 서재 가구 중에서 게티스란 브랜드의 가구다. 내가 10여년 전에 산 게 이거였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 대부분 갖고 있다. 책상 너비도 160cm의 대형 책상이고, 그 옆에 40cm 책상 서랍과 서랍 위에 서랍외장상판(이거 달면 책상과 높이가 똑같아져서 마치 책상이 확장된 듯하다. 연결하면 2m 책상이 된다.)도 있고, 익스텐션 상판까지 구매했다. 당시에 얼마에 구매했는지는 모르곘지만 50만원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 일룸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① 1600폭 직사각 책상: 242,000원 ② 400폭 3단 책상서랍: 210,000원 ③ 서랍외장상판: 51,000원 ④ 익스텐션상판: 53,000원 합계: 556,000원 의자와 책장을 제외하고 책상만 그런데 ..
오랜만에 책상, 책장을 정리하면서 버린 서적들 정말 오랜만에 책상이랑 책장을 정리한 듯 하다. 올해 들어 한 번도 책상 정리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회사 책상 뿐만이 아니라 집에 있는 책상 그리고 책장까지 다 정리했다. 회사에서는 요즈음 마무리하는 일 때문에 바빠서 거의 책상이 엉망이다. 책 쌓여있는 것만 수십권에 원고들 쌓아둔 것도 그렇고 말이다. 원래 나는 일을 할 때 필기구 하나랑 A4용지 그리고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내 개인 물건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내가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이것 저것 쌓이는 듯 하다. 새해 새로운 신규 업무가 추가되다 보니 좀 정리하자는 생각에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집에 있는 책상은 어머니께서 가끔씩 정리를 해두시곤 하는데 내 책상 위에 있는 조그마한 메모 하나까지도 버리는 것을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