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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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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마케팅 업체는 미디어를 얘기하지만, 난 콘텐츠 중심으로 본다 언젠가는 시작해야될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한 얘기를 이제 슬슬 해볼까 한다.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해서 얘기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정도다. 첫째는 영업 조직이 없는 회사인지라 영업적인 의미가 다분히 있고(내 회사가 마케팅하는 회사인데 우리 꺼를 마케팅하지 못했다는 게 문제였지) 둘째는 내가 얘기하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다.(내 고객들도 내 얘기를 이해 못하는 면도 있어서. ^^;) 그건 내가 다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다. 남들이 볼 때도 그렇게 느껴야 하는 거다. 게다가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다르면서 더 나아야지 되는 거다. 다름에 초점을 두게 되면 다양성이라는 말로 치부하기 쉽상이고 난 그런 거 정말 싫어한다. 왜? 꼭 보면 어디서 ..
콘텐츠 마케팅 방법론(Contents Marketing Methology)을 정리 중이다 아무래도 좀 더 집중할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 이 말은 블로그 포스팅을 좀 줄여야겠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나름 방법론을 정리 중에 있는데, 내 노하우가 담긴 방법론이다. 그래서 정리해도 공개는 안 한다. 따라하기 좋아하는 애들 쓰라고 만드는 게 아니라 내 고객들에게 접목시키려고 만드는 중이고, 회사 내부 교육을 위해서 만드는 거지. 누구 보라고 만든 게 아니니까. 근데 나는 사실 방법론과 같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천편일률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 그런데 왜 내가 방법론을 만드느냐? 따지고 보면 원리를 만드는 것이고 맥을 짚어서 정리하는 거지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는 식의 방법론이 아니다. 단지 말을 방법론이라고 한 건 그렇게 해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워서 그렇지..
스티코(STiCHO)의 의미: 자극과 공명(Stimulus & Echo) 스티코. 내 회사 이름이다. 그닥 유명하지는 않은 업체다. 마케팅 하는 업체인데 우리를 마케팅 하는 건 미약했다. 게다가 영업조직이 없기 때문에 아웃바운드 영업이 없다. 다 인바운드 영업이다. 소개해서 들어오는 식이라는 거다. 그러나 한 번 고객이 되면 고정 고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의 사업 모델에는 맞다고 본다.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그냥 조용히 서서히 올라가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요즈음에는 이제 슬슬 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이다. 스티쵸가 아니라 스티코라고! 명함을 받아들면 회사명을 보고 스티쵸라고 읽는 게 보통이다. 스티쵸가 아니라 스티코다. 왜냐면 스티코(STiCHO)는 약어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스티코라고 검색해 보면 stico라는 신발 전문 업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