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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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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플랜: 왕년의 두 액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두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나의 3,387번째 영화. 이거 개봉했었구나. 난 국내에 개봉 안 한 줄 알았다. 보니까 작년 12월에 했네~ 왕년에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두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고 스토리 또한 탈옥하는 거라 꽤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던 영화였는데 왜 그 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지 몰라~ 보통 기대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은 기대한 정도는 되는 듯. 근데 둘의 액션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라는 느낌? 실베스터 스탤론의 바디 훅은 를 연상시키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근육질 몸에서 비롯된 파워 넘치는 액션이고. 근데 실베스터 스탤론이 잘 나가다가 이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시대가 도래했었는데 주지사 끝내고 다시 영화계로 복귀하면서는 실베스터 스탤론한테 밀리는 ..
[신작 미리보기] 이스케이프 플랜: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2013년도 액션 람보가 쎄? 코만도가 쎄? 하던 시절의 액션 배우로 한창 주가를 올렸던 두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은 은 탈옥을 소재로 한 영화다. 근데 다소 독특한 거는 죄수로서 탈옥을 하는 게 아니라 탈옥이 직업이라는 점. 이 둘을 한물 간 배우라고 치부할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감각을 믿는 편이다. 왜?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오는 영화 중에 유명한 영화는 거의 대부분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을 맡았고 그 중에 일부는 감독에 제작까지 참여했으니 그는 액션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눈을 잘 아는 배우라 본다. 한 때는 미스터 월드 출신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진짜 근육, 실베스터 스탤론은 스테로이드로 키운 가짜 근육이라는 대조된 이미지 때문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A급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