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찍으러 한 번 정도 가볼만한 카페 @ 파주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원래는 일산에 패피 모임의 누나가 운영하는 원 테이블 식당 가려고 누나들 일산 온다했는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라 하네. 어디 갈까 하다가 내가 리스트업해뒀던 카페 리스트 중에서 픽한 데다. 핑크홀릭 누나가 있어서 픽한 건데, 누나들은 그닥 반응 좋지 않네. 왜? 너무 음료가 달고, 도넛도 그리 맛있다고 할 순 없고(달아서), 애들이 좋아할 인위적인 분위기라서. 아무래도 자연을 좋아하고 커피도 좋은 원두의 커피만 마시고, 단 거보다는 건강에 좋은 걸 먹는 누나들이다 보니 그런 듯. 난 생각해서 픽했더만. 쩝. 핑쿠 핑쿠 핑크색만 있는 건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핑크색이 많아 핑크홀릭이라면 가볼 만하지 않을까 한다. 누나들의 취향이랑은 맞지 않았지만 들어가보니 평일인데도 사람 많더라. 특히나 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