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타스틱 4

(3)
판타스틱 4: 판타스틱하게 재미없다더니 그 정돈 아님 0.나의 3,52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리부트되어 다른 마블 히어로와 같은 급이 될지 궁금했는데 망작이 되어 버렸다. 아무래도 오래된 히어로들이라서 그런 지 여느 히어로들과 같은 인기를 누리진 못하네. 또한 지금까지 의 흑역사를 돌아보면 참 이 캐릭터들은 영화화할 때마다 운이 없는 듯. 여튼 나름 야심차게 리부트 시켰는데 이리 되어 버렸다. 1.10년 전 나왔을 때는 그래도 제시카 알바와 크리스 에반스를 등장시켰는데 지금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하고 있지 않나. 족보 뒤엉켜버려쓰. ㅋ 사실 나도 희한하게 는 보고 싶지가 않더라고. 땡기지가 않아. 지인들의 얘기로는 판타스틱하게 재미없다고 하던데, 실제로 보면 그렇게까지 비하할 정도는 아니고 좀 유치하다? 애들 보기에 딱 적당한 그런..
[신작 미리보기] 판타스틱 4: 올해 개봉되는 마블의 또다른 히어로물 마블의 또다른 히어로물 가 리부트된다. 원래 2005년에 란 이름으로 개봉했었고, 2007년 이 개봉되면서 2편까지 제작되었던 히어로물인데, 흥행에는 실패하여 이후 영화로 제작되지 않았었다. 이제 리부트되어 1편부터 다시 제작한다는 거다. 판권이 마블이 아닌 20세기폭스사에 있는 걸 보니 마블 측에서 판권을 판 거 같다. 마치 스파이더맨이 3편까지 나오다가 이란 이름으로 처음부터 제작되는 것과 비슷한. 구 vs 신 Before vs Current 기존 배우들 중에 눈에 띄는 두 명이 있다. 수잔 스톰 역의 제시카 알바와 조니 스톰 역의 크리스 에반스. 로 우리에게 알려진 크리스 에반스가 원래는 에서 히어로로 나왔었네. ㅋㅋ 그 때는 지금과 같이 몸이 우락부락하지는 않았던 듯. 크리스 에반스가 맡았던 조니..
비쥬얼만 있고 내용은 시시했던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포토 감독 팀 스토리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7월 1일 본 나의 2,636편째 영화다.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었던 영화였다. 볼꺼리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워낙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익숙해진 눈이라서 그런지 그 볼꺼리라는 것이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좀... 볼꺼리는 둘째치고 스토리가 좀 재미가 없었다. 그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기대한 만큼의 재미는 주지 못한 듯. 그냥 극장용이라기 보다는 TV나 DVD용으로 적합할 듯. 특히 결말이 너무 허무했던(허무맹랑이 아니라 허무) 그래서 시시했다는 느낌마저 들게 했던 영화다. 역시 영화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메인이 되어야 하고 볼꺼리는 서브로 해야돼~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아무리 볼꺼리가 있어도 재미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