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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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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레이싱이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 괜찮고, 눈은 즐겁고 나의 3,377번째 영화. '니드 포 스피드'란 게임 타이틀이 있어서 영화 제목만 봐도 이건 레이싱 영화라는 걸 알 수 있다. 사실 게임이 원작이라는. ^^; 레이싱 영화는 기본은 하는 영화다. 즉 레이싱 영화는 어지간해서는 재미없는 영화가 없다는 거다. 이유는 간단하다. 눈요기할 수 있는 멋진 차들이 나오니까. 에도 잘 알려진 슈퍼카들 많이 나온다. 그래서 눈이 즐겁다. 또한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 그렇다고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장면은 뭐랄까 어거지인 듯한 느낌? 그렇더라고. 그래도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볼 만해~ 슈퍼카는 남자들의 로망 아닌가. 포드 쉘비 머스탱 GT500Ford Shelby Mustang GT500 주인공이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몰고 갔던 차 포드..
켄 블록(Ken Block)의 짐카나(Gymkhana): 환상의 드리프트 영상 언제부터인가 유투브에서 동영상 검색을 많이 하게 되다 보니 이런 저런 재밌는 동영상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게 된 영상이 있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드리프트 잘 하는 사람은 처음 본 거 같다. 바로 켄 블록의 드리프트 영상인데 몇 편이 있다. 관심있게 보고 나서 찾아보니 짐카나라는 모터 스포츠가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일반인들이 자신의 차로 경기를 하기도 한다는 것. 일단 영상부터 먼저 올린다. 매해 1편씩 2008년부터 총 5편이 제작되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멋지다. 켄 블록의 짐카나 in 2008: Practice 당시 켄 블록 소속이 스바루(Subaru)라 스바루의 임프레자 WRX STI 차로 찍은 영상인데 순정은 아니고, 튜닝해서 530마력까지 끌어올린 차량이다. 푯대를 스치듯이 도는 모..
트랜스포머의 경찰차였던 Ford Mustang(포드 머스탱) 이미지출처 : http://www.mustangphotos.com 이게 포드 머스탱의 기본 사진이다. 2008년형이란다. 굳이 실내 사진은 별도로 안 올린다. 왜? 실망하니까... 별로 힘도 그리 쎄지는 않다. 튜닝하면 다르단다.(덧글 참조) 우리 나라에 들어올 때는 V8 엔진은 들어오지 않았다는... 아마도 익스테리어만 튜닝한 차인 듯 싶다. 묵직하니 힘 좋게 보이는데 이쁘다. GTR 컨셉카라고 하는데 이제야 지대로 자세가 나오는 듯. 이 모델은 이탈디자인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쥬지아로가 Re-design한 모델이다. 단순히 외부 모양만 바꾼 것이 아니라 내부 튜닝까지 해서 500마력대로 끌어올린... 2006년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작품이라는데 확실히 디자인이 다르긴 다르다. 멋진걸~~~ 머스탱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