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 폴 워커의 유작, 화려한 파쿠르를 기대했다면 오산~ 나의 3,388번째 영화.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 타워 엘리베이터에 보면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거기서 나오는 광고 보고 알게 된 영화였는데 예고편을 보면 이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영화에서 처음 봤던 파쿠르(Parkour) 때문에 말이다. 왜 벽 잡고 돌고, 장애물 이용해서 피하고 그런 거 있잖아~ 성룡이 한 때 영화에서 잘 써먹었던. 근데 예고편 그게 다다. ㅋㅋ 재미없더라고. 폴 워커의 유작이라 어지간하면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ㅠㅠ 개인 평점 6점. 예고편 하나 잘 만들었네. 예고편 비히크 19: 폴 워커 나온다고 카 체이싱 영화라 생각하면 곤란, 비추 나의 3,263번째 영화. 시리즈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폴 워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다. 폴 워커가 카 체이싱 영화로 유명해졌다 보니 예고편도 카 체이싱 장면이 주를 이루는데 그거 기대하고 봤다가는 낭패본다. 카 체이싱 장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닥 볼 만하지는 않다는. 영화는 최근 영화치고는 상당히 짧은 편이다. 러닝 타임이 1시간 30분이 안 되니까. 범죄물인데 그닥 재밌지는 않다는. 내 블로그에 신작 미리보기에도 언급하지 않았던 영화였을 정도로 난 관심이 없었는데 짜증 나는 일이 있어서 그냥 시간 때우려고 영화나 보려 했는데, 볼 영화가 없네. 그래서 본 영화가 이건데 짜증만 더 나더라는. 개인 평점 5점의 비추작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이번엔 악당이 아니네 카 체이싱 무비 중에서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시리즈 각 편마다 높은 점수를 받는 영화 흔하지 않다. 그만큼 시리즈는 카 체이싱의 대표격인 영화고, 화끈한 카 체이싱을 선보여주는 그런 영화다. 모든 시리즈가 내게 다 좋았던 건 아니지만 1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점이 높은 축에 속한다. 이 시리즈의 속편이 이번 년도에 개봉하는데 예고편을 보니 1편에서 빈 디젤의 애인역이었던 미셀 로드리게즈가 5편까지는 안 나오더니만 이번 6편에 재등장한다. 미셀 로드리게즈하면 터프한 여전사 이미지가 강한 배우 아니던가? 그런데 이번에는 미셀 로드리게즈보다 더 터프한 여전사가 나오는데 바로 지나 카라노다. 의 주인공이었던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의 배우. 예고편에서도 살짝 살짝 보인다. 예고편 중간에 미셀 로드리게즈와 지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