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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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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X 프로그램 III. VirtualBox ② 버추얼박스에서 USB 장치 인식 및 사용하기(맥 OS X에서 Windows 이용) 아마 맥 OS X에서 VirtualBox로 필요할 때만 Windows를 구동하는 유저라면 맥에 꽂힌 USB 장치를 VirtualBox에서 구동되는 Windows가 인식해야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USB 메모리를 맥에 꽂고 이 USB 메모리에 있는 파일을 VirtualBox의 Windows에서 인식해야할 경우가 되겠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고 파일을 맥 OS X로 복사해서 VirtualBox의 Windows와 공유하는 폴더에 넣어두면 되긴 하지만(VirtualBox에서 공유 폴더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에 다룬다) 바로 인식해서 사용하면 맥 OS X를 거치지 않아도 되므로 더 편하다. 그런데 처음에 맥에 USB 꽂고 해보면 인식 안 될 거다. 그래서 여기서는 어떻게 인식시키고 사용하는지 그걸 살펴볼 거다...
맥 OS X 프로그램 III. VirtualBox ① 버추얼박스로 맥 OS X에서 Windows 설치하기 Windows를 사용하다가 맥 OS X를 사용하면 Windows에 없던 기능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장점도 알게 되겠지만, 가장 불편한 점이라고 한다면 인터넷 뱅킹이나 전자세금계산서와 같이 Windows와 IE의 조합만으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때문에 Windows를 설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물론 Windows가 설치된 PC가 한 대 더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럴 때 부트캠프보다는 가상 머신이 여러 모로 장점이 더 많다 본다. - 맥 OS X 사용기 III. 부트 캠프 vs 가상 머신(Boot Camp vs Virtual Machine), 맥 OS X에서 Windows 돌리기 어떤 게 나을까? 그리고 내가 선택한 VirtualBox. 물론 내가 모든 가상 머신 프..
맥 OS X 프로그램 I. MPlayerX: 멀티터치가 지원되는 동영상 플레이어 맥 OS X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는 퀵타임 플레이어(QuickTime Player)다. 그런데 윈도우 사용할 때도 퀵타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잖아? 왜? 좋았으면야 당연히 퀵타임 썼겠지. 안 좋거든. 모든 파일을 다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구매하고 셋팅한 다음에 가장 먼저 설치했던 응용프로그램이 바로 동영상 플레이어였다. 내가 MPlayerX를 선택한 이유 다양한 동영상 플레이어가 있는데, 그 모두를 일일이 비교해본 건 아니다. 내 스타일이 일단 하나 선택해서 사용하다가 불편함이 생기면 바꾸고, 불편함이 없으면 그대로 사용해서 쓰다가 우연히 현재 사용하는 거보다 더 맘에 드는 걸 알게 되면 바꾸고 하는 식이다. 그래..
코드 그린: 독서클럽 '책과 세상' 독서토론도서 (+KTV 촬영) 장소 변경되었습니다. 확인하시고, 참여를 신청하셨던 분은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2월 정기토론을 3월 초에 하고 얼마 안 지나서 바로 3월 정기토론을 합니다. 제가 요즈음 바쁜 지라 신경을 많이 못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 정기토론 신경을 못 쓸 듯 하여 이번에 독서클럽 3월 정기토론을 KTV 북카페 2.0 코너의 토론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독서클럽 회원분들이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데, KTV에서 촬영을 해나간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독서클럽 회원들끼리니 부담은 없을 겁니다. 참여는 하고 싶은데 방송 촬영한다고 하니 겁먹으시는 분들이 계실 듯 하여 얘기를 드리면, 방송은 편집이 많이 되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다 짤리게 되고 참여한 분들 고루 고루 얘기가 나오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
독자와의 만남 '유안진': KTV 북카페 신설 코너 북카페 2.0 오늘 저녁 8시에 KTV 북카페 프로그램에 2009년 신설된 코너인 북카페 2.0이라는 게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하는 것인지라 제 블로그에도 공개해서 알려드렸고 독서클럽 카페에도 올려뒀었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우리 독서클럽 멤버들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포털에 있는 독서 카페들은 리뷰 이벤트만을 위한 카페가 많지요. 이건 뭐 따로 제가 포스팅을 할 꺼리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토론 중심의 독서클럽은 적은 편입니다. 유안진 교수님의 저서 분야가 에세이/시/소설이다 보니 저랑은 코드가 잘 맞지 않은 문학 파트인지라 저는 참석을 안 하려고 했는데 하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독서클럽 멤버들만 참여하게 되다 보니 말입니다. 사실 언제부터 감성을 키우겠다고 문학을 많이 접하려고 노력하면서 뭔가를 느껴보려고..
'TV, 책을 말하다' 프로그램 폐지되었군요 뭐랄까요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고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100분 토론'은 폐지가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매우 얇은 한국에서 고급 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인지라 사실 대중화 되기는 힘들고 그러다 보니 시청률 저조라는 이유로 폐지가 된 것이지요. 안타깝지만 그렇게 되지 않게 프로그램 구성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충분히 대중성 있으면서도 좋은 책으로 구성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너무 그렇게 가는 것이 옳으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TV라는 미디어, 매체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적절히 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정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이라고 얘기를 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대중성을 어느 정도 고려하면서 좋은 책을..
블로거를 위한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프로그램 기획 배경 및 의도 기획 배경 블로그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책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한 시도는 매우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책쓰기를 그냥 가볍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글쓰기와 책쓰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냥 끄적거린 블로그의 글이 많다고 해서 그것을 모아 책이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책에서나 강의 프로그램에서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책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책을 낼까요? 책만 나오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자비 출판을 권합니다. 책이라는 유형의 물질을 만드는 데에는 큰 돈 들어가지 않습니다. 근데 왜 출판사를 컨택하는 것일까요? 책을 쓰는 모든 이들은 하나같이 뭔가 바라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돈이라고 생각하..
KTV 북카페에 유안진 선생님과 독자와의 만남에 참여하실 분 모집 KTV 북카페 임미연 작가님의 요청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올립니다. KTV(한국정책방송)의 프로그램 중에 북카페라는 프로그램이 이번에 개편을 하여 북카페 2.0이란 코너로 독자와 얘기를 하는 코너가 신설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 http://www.ktv.go.kr/program_home.do?method=main&pcode=100995 이번에 모시는 저자분은 바로 유안진 선생님이십니다. 사실 저야 유안진 선생님하면 '지란지교를 꿈꾸며' 외에는 잘 모릅니다. 그 에세이는 정말 중학교 시절에 연애 편지에 써먹기 좋았었지요. ^^ 그래도 유안진 에세이 하면 대표작들이나 유안진 선생님의 명성은 잘 알고 있는 터입니다. [ 관련글 ] 중학교 때 연애편지에 자주 인용했던 그런데 급하게 모집을 알려오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