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샤오산공항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공항은 깨끗 괜츈 #0 비행기가 지연되어 실시간 포스팅하면서 시간 때우고 있다. 자면 언제 출발할 지 알고. 지연되었다는 내용만 나오고 아직 스케쥴은 안 나온 상태. #1 중국에서 여러 공항 다녀봤는데, 항저우 샤오산 공항은 괜츈. 일단 깨끗해. 항저우에 있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도시도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사람들도 깨끗하고, 좀 사는 도시인 듯한 느낌? 화장하고 다니는 여자들은 많이 볼 수 있었던 도시였고. 도시가 그래서 공항도 그렇게 느껴진 건 아니고 다른 공항과 비교해보면 그래. #2 이건 티켓팅하는 데. 이건 보안 검색 끝나고 나오는 데. 상점, 음식점 좀 있다. 패라가모 매장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건 내가 탈 비행기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면서. #3 비행기 지연되었다길래 먹은 우육면. 48위안(..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공항에서의 보안 검색 #0 실시간 포스팅이다. 중국 내에서 이동하는 국내선을 타다 보니 깜빡했다. 보통은 배터리 든 거는 디카 빼고는 다 들고 타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에 넣고 탔지. 전날 짐은 다 챙겨뒀는데, 별 일 있겠냐는 생각에 그냥. #1 중국에서는 국제선만 이용했고, 중국 내애서의 이동은 고속열차를 주로 이용했었다. 비즈니스석을 타본 후로는 줄곧 비즈니스석만 이용하는데(지금까지 세 번 이용한 듯) 항저우에서 다롄까지는 거리가 좀 있다 보니, 비행기를 타려는 거지. 예매는 ctrip에서 했다. Ctrip 괜츈. 편한 듯. 그저께 예매를 했는데 싼 표 있길래 예약하려고 했더만 예약하는 도중에 팔렸더라. 그래서 그 다음 싼 걸로 예약하는데 그것 또한 팔렸더라. 둘 다 한 표씩 밖에 안 남았었거든. 참 중국에서는 베이징의 자.. 중국 국내선에도 라이터는 반입 금지 #0 실시간 포스팅이다. 항저우에서 다롄(대련) 갈 때는 중국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국제선은 그렇다 쳐, 국내선까지 라이터는 못 들고 타게 하더라. 안전을 위해 그렇다고 한다면, 그럼 우리나라는 불안한 국가냐? 라이터 들고 탈 수 있게? 중국 가면 맨날 라이터 사야 돼. 귀찮. 한국에서도 라이터 잘 안 사는데. 귀찮아서. #1 이번에는 라이터 호주머니에 넣고 보안 검색대 지나쳤다. 찾아내나 못 찾아내나 보려고. 찾아내더라. 물론 밸트도 있고, 내 청바지에 막힌 찡도 있어서 삐- 소리야 나는데, 보안 요원이 정말 꼼꼼하게 체크하더라. 내 몸 전체를 지 손으로 다 훑어. 그것도 여자가. 주요 부위 빼고는 다 훑는 듯. 이쁘기라도 했으면 좋았으련만. 키는 나만하더라. 라이터만 놔두면 이상할 거 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