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간식, 꿀호떡 에어 프라이어는 잘 산 거 같다. 굳이 필요하나 싶었는데, 이리 저리 많이 활용하네. 최근에 산 간식들 중에서 호떡 맛있을까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네. 길거리에서 사는 호떡이랑 별반 차이 없음. 다만 크기가 좀 작다는 거. 그래서 두 개 먹었다.근데 내가 호떡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럼 왜 샀냐? 매번 먹던 것만 먹으면 지겨우니까 먹어볼까 해서 산 건데, 10개나 들어 있어서 언제 다 먹을 지는 몰라. 밥 먹기 싫을 때 먹을 간식들 요즈음 클라이밍하면서 클라이밍한 날에는 늦게 들어와서 거의 10시 즈음에 밥을 먹는다. 문제는 피곤하니 밥 하기 싫을 때도 있고, 현미는 밥 되려면 좀 시간이 걸리다 보니 배고픈데 힘들어서 간식 거리를 좀 샀다.이건 군고구마. 그냥 에어 프라이어에 돌리면 끝이라 간단하다. 다만 씻고 아래 위 칼로 잘라내야 하는 정도의 수고는 해야 하지만. 이미 다 먹었다. 이제 겨울도 다 지나가는 시점이라 다시 사지는 않을 듯. 지난 번에는 500g 사서 한 번 정도 밖에 못 먹어서 이번엔 1.5kg 쿠팡에 6,180원에 샀다.개인적으로 소보루를 좋아한다. 내 입맛이 저렴하잖. 땅콩 소보루라 믹스 커피 한 잔 타서 배고플 때 허기 채우려고 먹곤 하는데, 이것도 거의 다 먹었다. 한 번 먹을 때 2~3개 정도 먹다 보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