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상

(2)
2007년 내게 일어난 3대 사건: 이혼, 성격, 블로그 2007년은 내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던 해였다. 그래서 잊기 힘든 해다. 연말에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항상 가지는 생각이긴 하지만 일어난 일들만 봐도 그렇다. 그래서 정리하고 넘어가자는 의미에서 몇 가지 중요 사건들을 적어둔다. 좀 긴 글이다... ^^ 둘에서 하나로 - 2001년 12월 31일 송년회 때 처음 만났다. (당시 아내 나이 19살) - 2007년 01월 01일 별거했고 1월 중에 법적 이혼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내게는 가장 큰 사건이다. 정확하게 5년 사이에 출산, 결혼, 이혼이라는 과정을 내달렸다. 그다지 겉으로는 내색 안 했지만 심적으로 내게는 적잖이 힘들었고 그것 때문에 집착할 무언가를 찾아야 했었다. 그게 여자는 아니었지만... 작년 11월 재결합을 하려고 했었지만 실패를 했고 존..
예전에 네이버 영화 DB 제보왕이었을 때 2005년 9월이니 거의 2년 전의 일이군요. 당시에는 제 개인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개인 홈페이지 없애는 거 정말 힘들었지요. 왜냐면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때까지 본 영화 2,400여편의 DB화 작업을 몇 주에 걸쳐서 했는지 모릅니다. 포스터도 일일이 다 구해서 등록해두고... 그러다 네이버 무비란을 보고 그것을 이용하다 보니 없는 포스터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DB 제보란에 올렸었지요. 근데 한 달에 한 명씩 선정해서 제보왕에게 선물을 주더군요. 선물을 준다고 해서 뭔 대단한 것을 주겠습니까? 그런데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요. 근데 문제는 경쟁이 붙었다는 겁니다. 누군가가 제보왕이 되겠다고 작정을 했는지 제가 올린 만큼 올리는 겁니다. 오호라~ 경쟁이다? 제가 워낙 경쟁을 좋아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