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존 삼성 제품 버리기 ③ 삼성 Story Station 1TB 외장하드 백업하고 방출 이번에는 삼성 Story Station 1TB 외장하드다. 이거 단종되었나? 제품 안 파는 거 같던데... 아무래도 3.5인치 HDD를 사용하다 보니 부피가 커서 그런 듯. 요즈음은 2.5인치를 주로 쓰니까. 이 제품도 사실 불편함없이 잘 사용했다. 사무실 책상에 놔두고 잘 사용하고 있었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말이다. 근데 삼성 제품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바꾼 거다. 이 외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 외장하드는 LG XN1 mini. 이것도 1TB인데, 2.5인치 HDD라 크기가 작다. 작고 가볍고 이뻐서 샀는데 재질이 구려. 이것도 조만간 방출할 예정이다. 그래도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고급형으로 사서 512GB SSD인지라 외장하드 들고 다닐 필요가 그리 많지 않다. 어지간한 거는 맥북 프로에 .. LG XN1 mini: 들고 다니기에 적합한 1TB 소형 외장하드 나는 원래 디지털화시키고 난 다음에 그것을 웹에다 올리지 별도로 저장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는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저장 용량이 별도로 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소 정리벽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모아둔 디지털 자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내가 20대 초반에 벤처할 때 적었던 사업계획서까지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나름 정리를 잘 해서 백업을 해뒀는데 그거 다 합쳐봐야 뭐 얼마 안 된다. 게다가 데이터 저장 매체의 가격이 엄청 떨어져서 지금 내가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HDD는 300GB. 3년 반 전에 샀지만 바이러스 한 번 걸린 적 없어 포맷조차 하지 않은 상태로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다. 그래도 내가 별도로 관리하는 지금까지 모아둔 자료들(비즈니스 관련 .. 삼성 STORY Station: 디자인 괜찮은 3.5인치 1TB 외장하드 영화를 좋아하는 나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영화는 본 후에 바로 삭제한다. 그게 최신 영화든 구하기 힘든 고전이든 그렇다. 한 때 고전은 모으려고도 했었는데 의미가 없을 듯 해서 다 지워버렸다. 그래도 다큐멘터리는 어지간하면 모아두려고 하는데 사용하는 HDD가 320GB라 늘어나는 다큐멘터리를 따로 보관하기 위해 1TB 외장하드를 산 것. 제품은 삼성 STORY Station이다. 작은 외장하드 많이 있지만 이 제품은 3.5인치다. 디자인을 따진다고 해서 3.5인치라도 구매한 건 아니고 나중에 하드 디스크 교체하게 되면 사용할 것 생각해서 일부러 3.5인치 제품들 중에서 고른 거다. 제품은 이쁘다. 마치 고급 가스렌지 같은 그런 느낌? ^^ 툭 튀어나온 버튼이 그런 느낌을 주는 듯. 음... 옆면에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