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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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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⑨ 비치 루지에서의 저녁 식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의 마지막 편 되겠다.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의 저녁 식사. 드링크 타임을 했던 비치 루지에서 했다. 드링크 타임이 마무리 되어 가는 즈음에 자리가 셋팅되었다면서 이동하자고 해서 옮겼는데, 팸투어로 드링크 타임이랑 저녁 식사를 할 때는 항상 리조트 관계자가 동행하는데, 럭스벨마르에서 함께 있던 리조트 관계자는 정말 심심했었을 듯 싶다. 왜냐면 얘기를 걸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어쩌다가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Is it good? 그러면 Good 해주면 그만. ㅋㅋ 얘기를 좀 해주고 싶었지만! 영어가 딸려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아무래도 편하게 한국말 하는 거랑은 다르지. Listening과 Speaking에 집중해야 하잖아! ㅋㅋ 그래도 바로 옆에 앉았으면 얘..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⑧ 비치 루지(Beach Rouge)에서 즐겼던 드링크 타임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간단하게나마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술을 못 먹는 나라고 해도 이 드링크 타임은 부담이 없다. 왜냐면 술 못 마시면 음료를 마셔도 되니까. 술을 권하지는 않아~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는 그런 드링크 타임을 비치 루지(Beach Rouge)에서 가졌는데 나는 여기 좋다. I love it. 콘셉트가 있는 공간이었기에. 게다가 잊지 못하는 건 여기서 내가 백바지 하나 얻었거덩. 여름에 입기 좋은. 이에 대한 사연은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하겠다. 왜냐? 백바지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 찍어서 올려야지. 어떤 백바지인지. ^^; 이건 드링크 타임하러 가는 길에 찍은 메인 풀.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찍어놓은 거라 올린다. 비치 루지(Beach Rouge) 입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 렉스벨마르 리조트는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셋째날 묵었던 리조트였다. 보통 숙박을 하는 리조트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이리 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렉스벨마르 리조트의 경우는 일단 방 배정 받고 쉬다가 다음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어서 그랬던 듯. 그래서 부대시설은 두 편으로 나눠서 소개한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볼텐데, 우선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위치부터 파악하고 넘어가자. 럭스벨마르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의 출발점 ② 포트루이스: 모리셔스의 수도로 시내 투어 상품이 있어서 여기서 얼마나 먼 지가 기준 ③ 거리와 자가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