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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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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스탠드: 김지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 너무 미국식이 아닌지 나의 3,247번째 영화. 김지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라는데,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너무 미국식이다는 생각. 헐리우드 진출할 때 주변에서 조언이랍시고 헐리우드에서 성공하려면 이래야 돼~ 이런 사람들이 많았나? 자기만의 색깔보다는 그런 조언을 따랐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미국 영화라는 느낌이 너무 많이 풍기더라고. 그냥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 정도라 본다.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미국 차 중에서 가장 빠른 차, 쉐보레 콜벳 ZR-1 에서 마약 조직 두목이 몰고 도망치던 차는 콜벳 ZR-1이다. 이 차는 2011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 격주간 발행)에서 발표한 가장 빠른 미국차 Top 10에서 1등한 차다. 물론 당시 기준이니까 2011년형 콜벳 ZR-1이 되겠다. V..
레이싱 모델 류지혜 @ 2013 서울 모터쇼: 이젠 어린 티도 안 나고 많이 세련된 듯 내가 모터쇼 가면서 레이싱 모델을 찍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면 차 보러 갔지 레이싱 모델 보러 간 거 아니거든. 그런데 이번 2013 서울 모터쇼 때는 한 번은 차를 보러 갔고, 한 번은 레이싱 모델을 보러 갔다. 볼 차가 그리 많지 않더라고. 그래서 두번째 갈 때는 레이싱 모델 보러 간 건데 레이싱 모델도 볼 애들이 그리 많지 않대? 외모를 갖고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내 성향에 맞는 레이싱 모델이 별로 없더라는 거다. 물론 레이싱 모델들도 교대하는 타임이 있으니까 내가 갔을 때 없었을 수도 있겠지. 여튼 그렇게 고른 세 명의 레이싱 모델을 올릴 건데 그 중에 첫번째가 바로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쉐보레 카마로 모델이었던 류지혜. 사실 나는 레이싱 모델 관심 없었다. 그런데 레이싱 모델을 좀 알게 된 ..
시보레 CMD-2021A 2010년형: 출퇴근용으로 산 미니벨로 집에서 사무실까지는 지하철로 두 정거장, 버스로는 네 정거장 거리다. 가깝다. 일부러 가까운 데에 사무실을 얻었다. 그렇게 해야 밥 먹기도 쉽고 자주 사무실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생각하기 나름인데 원래는 강남 지역에 사무실 얻어서 사무실에서만 일하고 집에서는 쉰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같은 가격이면 훨씬 나은 곳을 얻을 수 있어서 일산에 얻었다. 이러다 보니 사무실에서 자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4월 3째주부터는 잠은 집에서 자고 사무실에서는 일만 하겠다는 생각에 낮밤이 바뀐 1년 반 정도의 생활을 접고 정상모드로 돌입하긴 했지만... 어쨌든 가까운 거리에 오가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요즈음 유행하는 자전거를 타기로 맘먹고 구매한 미니벨로. 시보레 CMD-..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범블비 차 Chevrolet Camaro(시보레 카마로) 이미지 출처 : camaro5.com 사진만 봐도 트랜스포머의 오토봇의 포스가 느껴지는... 헤드라이트 이쁘다. 2006년도 모터쇼에 선보였던 컨셉카에도 약간은 조금 달라진 듯한데... 2009년도 후반기나 되어야 시판된다고 한다. 트랜스포머 인기에 힘입어 좀 팔리겠는걸~~~ 아래는 떠도는 사진들 중에서 몇 장 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