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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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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최근의 DC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재밌네 #0 나의 3,91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원래 나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물을 좋아하진 않는다.(그러나 눈이 즐거운 재미는 준다. 아무 생각없이 즐겨보긴 딱 좋아. 마치 무한도전 이런 거 처럼. 그러나 나는 무한도전 보지 않았다. 싫어해. 가볍고 생각할 거리도 없어서. 말초적이잖아.) DC 코믹스가 좀 암울한 면이 있긴 해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좋아했었지. 그런 DC 코믹스의 히어로물이 최근에는 재밌지도 않고 영 아니던데, 그나마 '아쿠아맨'은 마블 코믹스처럼 재미는 있네.#1 '원더우먼'이 흥행했다고는 하던데 나는 '원더우먼' 유치하더라. 그래서 내 개인 평점도 별로 좋지 않아. 어지간하면 6점은 주는데, 5점 줬거든. 갤 가돗의 매력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유치했어. 물론 내 기준..
2020년까지 개봉 예정된 만화 원작 히어로물 찾다보니 이런 게 나오네. , 까지 해서 올해는 예정이 없는데, 내년부터 쏟아져 나온다. 가히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간의 전쟁이라도 보는 듯 양. 올해 개봉될 영화들은 죄다 마블 코믹스 캐릭터. 내년 2016년 개봉될 캐릭터들만 정리해보면, ① 데드풀(Deaadpool): 마블 코믹스, 판권은 20세기 폭스② 배트맨 v 슈퍼맨(Batman v. Superman): DC 코믹스, 판권은 워너 브라더스③ 캡틴 아메리카 3(Captain America): 마블 코믹스④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마블 코믹스, 판권은 20세기 폭스⑤ 닥터 스트레인지(Dr.Strange): 마블 코믹스⑥ 슈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DC 코믹스, 판권은 워너 브라더스⑦ 시니스터 식스(Sinister..
[신작 미리보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 코믹스마저도 마블 코믹스의 영향 때문인지 DC 코믹스도 자사의 캐릭터들을 함께 등장시키면서 영화를 만드네.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배트맨, 슈퍼맨을 함께 등장시키고도 원더우먼까지 등장시켜 탄생한 . 그렇다면 슈퍼맨의 활동 무대가 고담시란 얘긴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 지 궁금한데 감독이 잭 스나이더고, 기획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참여했다. 믿고 본다.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다소 철학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중에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을 꼽겠다. 은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개인적인 생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보다도 더 내겐 감명을 준 작품으로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영화다. 믿고..
새 미드 추천: 2014년 가을 시즌에 NBC에서 방영할 콘스탄틴(Constantine) 이번 년도 가을에 NBC에서 방영할 새 미드 이다. 원작이 DC 코믹스의 만화 '헬블레이저'. 2005년에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도 이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콘스탄틴은 원작 '헬블레이저'의 주인공 이름(존 콘스탄틴, John Constantine)이다. 그런데 주인공 역을 맡은 두 배우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원작에 가까운 배우는 이번에 선보이 미드 의 주인공인 맷 라이언(Matt Ryan)이라고. 난 처음 보는 배우임. 퇴마사 이야긴데 최근 공개된 공식 예고편을 보니 꽤 재밌을 듯.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