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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ing the Undefen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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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conomics(팝이코노믹스)의 의미와 관련 대표서적 수치와 함수, 그래프를 떠올리기 쉬운 딱딱한 경제이론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에 적용하여 경제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경제관련 대중서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팝이코노믹스류의 대표적인 도서로는 다음과 같다.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번역서 출간일 : 2006/06/27 원서명 : Freakonomics 들어가며.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서 1.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2.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4.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5.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나오며. 하버드로 가는 두..
[북기빙 0012]. 사회악도 필요악이다를 경제논리로 파헤친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무료제공 (완료) 책상태깨끗 (새책 수준인데 이미지에서 보듯이 겉페이지의 ABL이 약간 지워졌네요. 이 부분 제외하고는 새책입니다. 일독하고 북기빙하는 거라.) 추천독자재미있으니 누구나 읽을 수 있겠습니다만 되도록 경제경영서를 선호하시고 특히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이 가장 적합하다 하겠습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배너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 필독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덧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사회악에 대한 경제적 재해석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 월터 블록 지음, 이선희 옮김/지상사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2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독특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우리가 사회적 통념상 악인으로 취급하고 있는 부류의 직종에 대해서 경제 논리로 해석을 하고 있고 이것을 "시장경제의 필요악"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책이다. 어찌보면 궤변적인 얘기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내용 면면을 유심히 보다 보면 매우 논리적이고 설득적으로 얘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 책이 궤변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은 이 책의 초반 Introduction 부분을 잘 읽어야 한다. Walter Block 교수가 논리를 펼치기 전에 전제 조건으로 삼은 세 가지 명제가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명제에 집중할 것이다. 1.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