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S250

(7)
렉서스 GS250: 흡기에는 사운드 크리에이터를, 배기에는 사운드 머플러를 원래 이번주부터는 이번에 풀 체인지된 뉴 LS를 시승해보고 적으려고 했는데 요즈음 좀 바쁘다. 그래서 시승을 해보지 못했다는. T.T 이번주는 며칠째 글도 못 올리네. 쩝. 그래서 올해 초에 시승해봤던 GS250과 GS350(Supreme 모델)에 대한 내용을 다 올리지 못했기에 이거부터 올린다. 렉서스의 뉴 GS를 시승해본 사람들이면 가장 처음에 느끼는 게 엔진음이다. 정숙함의 대명사인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모델부터는 좀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 일환으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웅~ 웅~ 거리는 엔진음을 듣고 있노라면 비록 스포츠카는 아니라 하더라도 달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에는 충분하다. 생각보다 소리도 좋고 이 정도면 달릴 때 재미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뉴 GS와 같..
렉서스 GS250: 대쉬보드 및 3가지 주행 모드 개인적으로 대쉬보드는 렉서스의 맘에 드는 부분 중에 하나다. 대쉬보드의 경우 기존 GS와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익숙하게 느껴지는 건 내 IS250 F-Sport의 대쉬보드와 비슷하기 때문인 듯. IS250과 비교해봤을 때 속도와 RPM이 좌우 뒤바뀌었다. 그래도 IS250의 대쉬보드가 좀 더 이쁜 듯. 그건 글자 크기가 GS는 큰 반면에 IS는 작은 편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렉서스 GS250 대쉬보드 우선 중앙에는 실외 온도와 현재 선택된 주행모드, 전체 주행 거리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된다.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있는 DISP 버튼을 누르면 중앙에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처음에(한 번 눌러) 나타나는 정보는 현재 ECO 모드로 주행 중인지 즉 연비 절감하는 상태로 주행 중인지를 나타내는 정보다...
렉서스 GS250: 스티어링 휠과 센터페시아 사람 심리가 참 묘한 게 처음에 봤을 때 맘에 안 들었던 거라도 계속 보다 보면 조금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렉서스 뉴 GS의 스티어링 휠이 내게는 그런 듯. 첫인상은 별로였다. 이런 식의 스티어링 휠은 CT200h 시승할 때 봤었고 그 때도 그 느낌은 비슷했다. CT200h라는 엔트리 모델에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비스무리해서 그런 것인지도... ^^; 그런데 이번에 풀체인지된 뉴 GS의 스티어링 휠이랑 기존 GS의 스티어링 휠이랑 비교해보면 이번 게 더 낫긴 하다. 게다가 계속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나쁘지는 않다는 느낌이 든다. 어찌보면 시승해보고 난 후에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일산 전시장에 전시된 GS250를 꼼꼼이 살펴볼 때만 해도 난 스티어링 휠이 그리 맘에 들지 않았었는..
렉서스 GS250: 실내 인테리어와 운전석 이번에 풀체인지된 렉서스 뉴 GS 라인 중에 기존에 없던 모델이 하나 있다. 바로 GS250이다. 사실 유럽에서는 IS250, IS350이 있지만 국내에는 IS250만 수입이 되었었지만 GS와 같은 경우는 원래 350부터만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에 GS250이 출시된 거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리라. 근데 그게 뭐지? 난 몰라~ 뭐 나름 GS 라인에서 2,500cc를 내놓으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고 해서 잘 팔리겠다 뭐 그런 거 아니겠냐고.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델은 GS250이다. 아쉽게도. 나는 GS350 F-Sport를 원하는데. 그러나 옵션 사항들 제외하고는 GS250과 GS350 Standard, Luxury, F-Sport 모두 비스무리하다. 차체 크기도 똑같고 말이다. 이렇게 얘..
실제로 본 2012년형 렉서스 GS250 익스테리어: 기존 모델보다 강인한 인상 2012년에 풀체인지 되는 렉서스 GS 모델 중에는 GS250이 있다. GS 정도의 크기에 2,500cc의 배기량이라. 어찌보면 의아스러울 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BMW에는 520d도 있다. BMW 5 시리즈 정도 크기에 2,000cc 디젤 엔진 차도 있다는 거. 사실 렉서스 IS도 국내에는 IS250만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어서 그렇지 유럽에서는 IS350도 있으니. 이런 게 다 각 나라의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유럽에서는 소형차를 선호하는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대형차를 선호하는 듯. 그러니까 큰 차를 선호한다는 거다. IS250과 배기량은 똑같지만 GS250을 내놓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싶다. GS250의 실내 공간은 넉넉하니까. 차체 크기를 생각하면 퍼포먼스는 떨어지지 않..
렉서스 뉴 GS 런칭쇼(Lexus New Generation GS Launching Show) 맘에 든다 2012년 3월 12일 렉서스 뉴 GS가 공식 런칭되었다. 사실 나는 렉서스 뉴 GS 블라인드 전시로 이번에 풀 체인지되는 뉴 GS를 앞서 꼼꼼이 살펴보기도 했었는데 렉서스 천우 모터스 박영운 팀장님께서 렉서스 뉴 GS 런칭쇼에 초대해주셔서 어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 가게 된 거다. IS250 F-Sport 구매 후에 박영운 팀장님과 친해지다 보니 이런 기회까지. 박영운 팀장님 감사~ 감사~ ^^; 전국에서 온 렉서스 고객들 몰랐는데 여기에 초대된 대상들이 서울만이 아니었다. 전국이었다. 나는 일산에서 거주하고 계약한 곳도 일산 전시장이었지만 일산 전시장이 천우모터스 소속이고 천우모터스는 용산이 메인인지라(여기가 용산인가? 이태원 아닌가?) 용산 테이블에 앉았다. 물론 박영운 팀..
렉서스 뉴 GS 블라인드 전시(Lexus New Generation GS Blind Exhibition) @ 렉서스 일산 전시장 렉서스 오너인지라 렉서스로부터 신차 소식은 빨리 접하는 편이다. 게다가 내 담당인 박영운 팀장님이랑 친해진지라 이런 저런 얘기를 빨리 듣는다. 다만 공개하지를 못할 뿐. 그래서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랑 얘기하다 보면 '이거 공개해도 되나요?' 식으로 묻곤 한다. 공개해도 되면 공개하고 좀 참으라고 하면 공개 안 하고. ^^; 메일을 통해서 렉서스 천우모터스 이태원 전시장에는 렉서스 뉴 GS가 이미 전시되었던데 일산 전시장에는 안 들어왔나 싶어서 전화를 하려던 참에 집에서 보는 신문에 끼어 있는 전단지를 봤다.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뉴 GS가 블라인드 전시되었으니 구경오라는 전단지. 전단지에 쿠폰이 있는데 그거 오려 오면 머그컵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뭐 안 들고 간다고 안 챙겨줄 박영운 팀장님이 아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