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ason 2

(10)
더 라스트 쉽 시즌 2: 지난 주 시작한 추천할만한 미드 0.지난 주부터 방송되었던 시즌 2. 음. 역시 재밌네. 시즌 프리미어로 2회를 연속 방송했다. 이 미드 아직 안 본 사람 있나? 추천하는 미드니 보길. 1.최근 시즌 2, 시즌 2, 시즌 2 시작한다. 그 외에 두 개의 또 추천할만한 미드 있으니 다음 글 확인해보길. → 새로운 시즌이 곧 시작하는 볼만한 미드 5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2: 시즌1보다 스토리가 더 다채로워졌네 참 재밌는 미드다. 이 미드는 내가 지금까지 본 미드와 다른 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한 시즌에 에피소드가 많다는 점(시즌1은 23회, 시즌2는 22회, 시즌3는 23회)이고 다른 하나는 매 시즌마다 조금씩 뭔가가 생긴다는 거다. 시즌1을 다 보고 나서 시즌2에서는 이런 식으로 계속 가나 싶었다. 만약 그랬다면 내가 계속 봤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시즌2에서는 루트(Root)의 등장, 존의 예전 CIA 파트너 등장, 전직 CIA 요원인 쇼의 합류, 해롤드의 과거 등이 등장하면서 스토리를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는 거. 참 스토리 잘 만드네. 이런 거 보면 요즈음 우리나라 드라마 많이 달라졌다고는 해도(케이블 채널에서) 비교가 안 된다. 물론 그만큼 자금이 많이 들어가니까 다른 거 아니겠냐고 할 지는 ..
언더 더 돔 시즌2: 재미는 있는데 시즌3에서 끝내는 게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기다렸던 미드였는데 이게 원작과 얼마나 일치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점점 꼬아놓는 듯한 느낌? 가 떠오르더라고. 뭐 그렇다고 해서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원작 소설도 이런가 싶은 생각이 들더란 얘기지. 원작 소설과 미드는 결말이 다르게 날 거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얼마나 다른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시청률이 별로 안 좋았다면 시즌3 제작 안 될 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내년 여름에 시즌3 나온다고 하니 시청률이 어느 정도는 나온 모양이다. 개인적으로는 시즌3 정도에서 끝맺는 게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과 같은 경우야 초반에 스토리를 만들 때부터 7왕국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설정해두고 스토리를 전개한 거다 보니 전개가 다소 느리다고 할 순 있어도 늘..
언더 더 돔 시즌2: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시즌2 시작하는 구나 6/30부터 추천받고 봤던 정말 재밌게 봐서 시즌2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6월 30일부터 시즌2 시작한다. 몇 부작으로 나올 지 모르겠지만 시즌1 정도 수준으로 나온다면 뭐 3달 정도는 매주 즐겨보는 미드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거 아냐. 그 와중에 또 기대되는 미드인 이 나올 거고 끝날 때 즈음에는 나올 거고. 재밌는 미드 많이 나오네. 여튼 보면서 가 많이 떠올랐었는데, 어떻게 스토리가 펼쳐질 지 궁금하다. 예고편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이번달에 벌써 시작했구나 몰랐다. 최근에 화요일에는 시즌3, 수요일에는 항상 즐겨보는 , 토요일에는 시즌2 보다 보니 시즌2 시작했는 줄 몰랐네. 지금까지 본 미드 중에서 최고의 미드라고 얘기하고 싶은 미드다. 정말 재밌게 본 미드인데, 기존 미드와는 또 배포 방식이 남달랐던 미드였었지. 찾아보니 이번 시즌2도 이미 전 에피소드가 다 공개되었더라고. 이거 보기 시작하면 계속 봐야하는데, 다음주 해외 출장 때문에 이번주 많이 바쁘다. ㅠㅠ 다운받아서 노트북에 담아서 가져갈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못 참겠다. 1화부터 일단 보고. ^^; 기대~ 기대~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10화 감상평 - 유정현의 욕심이 과했네 이제는 초반에 비해 재미는 없지만 거의 끝나가니까 챙겨 보게 되는 거 같다. 이제 2번만 더 보면 되려나? 요즈음에는 보다는 가 훨씬 더 재밌다. 물론 도 역시나 XTM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약간의 조작(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준프로급 선수들이 나오고, 멘토들과 이미 알고 있는 사이라는 그런 점)이 이미 드러났지만 말이다. 여튼 이런 걸 방송이라고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케이블 방송이 공중파를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가 여기에 있는 거 같다. 뭐랄까. 일반 신문과 찌라시의 차이? 은지원을 믿지 못하는 건 다 자기 업보다 시즌2 10화에서 은지원과 한편인 은혁이도 은지원이 자신의 편이라 믿지 않는다. 아마 지난 방송에서 보여줬던 은지원의 모습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다 자기 업보라는 생각. 남을 속여본..
브레이킹 배드 시즌2: 시즌1보다 더 재밌긴 하네. 덱스터 느낌과 비슷한... 어제 새로운 미드 찾다가 골라서 보게 된 시즌1. 생각보다 그리 재밌지는 않았는데 시즌2부터는 재밌어지네. 시즌2 중반 지나면서부터 말이다. 뭐랄까. 랑 비스무리하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는 연쇄살인범만 연쇄살인하는 현직 경찰이고 이복동생이 강력계 반장이고, 는 마약을 제조하는 화학 선생이면서 동서(보통 형님이라 부른다)가 마약수사반에 있다. 뭔가 비슷하다는... 그리고 내용 흐름도 겉으로는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숨기면서 살고, 들킬 듯 안 들킬 듯 아슬아슬한 상황도 많이 나오고. 여튼 재밌다. 나는 시즌2 중반 이후부터는 재밌게 봤다. 그래서 시즌1은 개인 평점 7점을 줬지만 시즌2는 개인 평점 8점을 준다. 아직 시즌3, 시즌4 볼 게 많네... ^^; 미..
폴링 스카이 시즌2: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미드 시즌2가 종료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외계인 관련 미드라 본 건데 시즌1 초반은 그럭저럭이었다. 이거 볼까 말까 솔직히 망설였었는데 시즌2 괜찮네.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걸? 재밌는 미드 찾는 사람 중에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얘기하는데 갈수록 재밌어진다. 원래 그런가? 아님 나만 그런가? 몰라~ 알아서 판단하시고~ 여튼 시즌2 종료되어 시즌3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야 된다. 이젠 뭘 보냐~~~ 9월 말에 시즌7 시작한다니 그거나 기다려야할 듯. 혹시나 괜찮은 미드 있으면 추천 요망~! 의 소이어 = 의 포프 그래도 지금까지 본 미드 중에서 감히 최고라고 꼽을 수 있는 에서도 소이어라고 하는 무리와는 융합하지 못하는 반항아적인 캐릭터가 있는데 희한하게도 에서도 그런 캐릭터가 있다. 포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