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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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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맛 쇼: TV에 나오는 맛집은 쇼고, 검색에 나오는 맛집은 홍보다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서야 봤다. 사실 에 나오는 라는 음식점을 나오기 이전에(아마 몰카로 촬영하던 때에) 가봐서 라는 집 맛 없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급조해서 만든 음식점이라는 거. 헐~ 는 TV에 나오는 맛집에 대한 실상을 알려주는 고발성 다큐멘터리인데 나는 여기에다가 검색에 나오는 맛집의 실상에 대해서 덤으로 알려줄테다. 원래 내가 그런 거 좋아하자네~ ^^; 웨스턴돔에 있었던 지금은 없다. 한참 전에 없어졌다. 없어지기 전에 우연히 직원이랑 저녁 식사 겸해서 갔다. 떡볶이 먹으러. 나는 떡볶이로 밥을 대신한다는 걸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이다. 더더군다나 점심도 아니고 저녁이라면 나는 밥을 먹어야 든든한데 말이다. 어떤 이유로 가게 되었는지는 솔..
TV를 보다가 옛 은사님을 뵙다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저녁을 먹으면서 TV를 보다가 갑자기 얼었다. "어~ 어~" 하면서 손가락으로 TV를 가리켰었다. 내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화면에 나오는 거였다. 무슨 방송이더라. 지역별로 돌면서 나오는 거였는데... 암튼 그래서 부산쪽에 소식을 전하는데 나오는 거 아닌가? 그 선생님은 나를 알아봐준 최초의 선생님으로 그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내가 없었을 정도로 나에게는 은사님이신 분이다. 내 평생에 은사님은 딱 두 분 계시는데 그 중 한 분. 중학교 1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그 때 내가 반장을 하긴 했지만 내게 공부를 할 동기부여를 제공해줬던 분이셨다. 선생님은 담당 과목이 국어였고,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분이다. 항상 쉴 때는 책을 읽으셨던 선생님. 수업에서도 주입식 교육을 하기 ..
간만에 TV 를 보면서... 오랜만의 휴일에 휴식을 취하고 뉴스를 보다 5회 정도 안 봤던 하얀거탑을 보게 됐다. 이미 소설의 결말을 아는 지라 드라마의 내용도 같으려니 했는데, 같게 진행되는 듯. 원래 강한 사람이 약해보일 때 초라하기 보다는 잘 됐다기 보다는 연민의 정을 느끼는게 사람인지라 그런 상황에서의 장준혁이라는 캐릭터가 안타깝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즈음이다. 오늘 마지막 대사 "나 좀 진찰해주라." 음... 그래도 아무리 싫어해도 친구라는... 믿을 만한 사람이 그 친구 밖에 없다는... 내가 이렇다 해도 너는 믿을만 하다는... 멋지군. 하얀거탑이 끝나고 본 시사매거진 2580. 간만의 시사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마지막 테마가 인상깊었다. 사실 첫번째 테마인 UCC 만 보고 끄려했는데, 끝까지 보길 잘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