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da: The Way of the Samurai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사 야마다: 태국으로 간 사무라이 실화, 그런데 영화는 재미가 없다. 호기심에 봤을 뿐. 나의 3,158번째 영화.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태국으로 건너간 사무라이 이야기인데 실화라고 해서 본 거다. 간간이 욜라~ 뽕따이~ 옹박과 같은 액션이 나오긴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아니고, 강약이 없는 다소 평이한 전개 때문에 영화의 재미는 그냥 저냥 그렇다. 그래서 개인 평점은 그리 높지 않다. 5점. 어지간하면 6점 주는 나인데 6점 주기에는 좀 재미없다 싶어서 5점 준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실존인물 야마다 나가마사(Yamada Nagamasa) 원제를 보면 야마다가 사무라이인 듯 보이지만 사무라이가 아니라 모험가라고 가장 먼저 기술하고 있다. 아무래도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게 사무라이다 보니까 일본인을 뜻하는 사무라이를 대명사격으로 사용한 듯 싶다. 모험가라고 불리는 건 그 당시(16C 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