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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 클럽 옥타곤: 10분 만에 나왔다? 왜?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갔다 왔다. 가긴 갔는데 이걸 갔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왜? 10분 정도 있다가 나왔거든. 왜? 런칭 파티가 별로라서? 그런 게 아니다. 요즈음 많이 바쁘다. 신경 써야할 일도 많고 말이다. 게다가 매출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뭔가를 준비한다고 일은 더 많아졌다. 일이란 게 그렇다. 같은 일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그만큼 일의 양은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고 잠도 부족하고. 그래서 요즈음에는 누우면 그냥 바로 잠들어버린다. (주)스티코란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가장 바쁜 거 같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리다. 가뜩이나 어제는 기분이 영 아니었다.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키지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2장 있으니 동반 1인 포함해서 4명 갈 수 있겠고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신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이번주 월요일에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들렀다. 지난 주에 초대권 구해놨으니 시간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받았으나 요즈음 참 시간 내기가 힘들어 언제 갈까 하는 생각조차 못 했는데 인포에 맡겨 놨으니 시간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주신 박영운 팀장님. 그제서야 오늘 가겠다고 하고 시간 내어 간 게 이번주 월요일이었다. 참고로 내 사무실에서 일산 렉서스 전시장까지는 고작 차로 5~10분 정도의 거리. 당첨된 사람들은 이런 초대권 못 봤을 거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당첨됐걸랑? ㅋㅋ 까만색 봉투에 담겨진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그래도 초대권 멋스럽다. 초대권도 좀 특이하다. 마치 대형 딱지 같은. 뒤쪽에 행사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