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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에서 2000년 10월 6일 정모 때의 사진이다. 저녁 먹으러 간 곳이 신사동의 삼원가든[fn]골프선수 박지은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 한 때 한우라면서 수입산 소고기 팔아 난리가 났었던 그 곳. 근데도 장사 잘 된다.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 돼. 돈 있는 사람은 살아남거든...[/fn] 삼원가든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꽤나 넓다. 지금 사진을 찍은 곳은 삼원가든 입구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좀 가야 나오는 곳이다. 배경이 좋아서 찍은 전체사진. 앞줄 왼쪽부터 LAKE(진석이형), 플러스, 아끼(Sunny), 바니바니, ?, 도리구찌 뒷줄 왼쪽부터 여명(창곤씨), 나, 첼시(지혜) 내 기억으로 아끼가 처음 우리 동호회에 들어온 날로 기억한다. 이 날 압구정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12시 전에 들어가야 ..
동호회 사람들과 월미도에서 내가 만든 동호회 사람들이랑 2005년 10월 3일 월미도 번개 때 찍은 사진이다. 늦게 도착하여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횟집에 들려 회를 먹는 모습이다. 아마도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월미도 바이킹. 월미도에 명물하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바이킹이고 하나는 디스코 팡팡이다. 대학교를 인하대를 다녀서 월미도 바이킹의 무서움(?)을 잘 아는 터라 동호회 회원 중에 한 동생이(여자다.) 자기는 그런 거 좋아한다고 해서 '좋아 죽어봐라' 해서 바이킹을 탔다. 아는 사람들 알겠지만 바이킹 맨 끝에 타면 월미도에서 올라가는 각이 100도 정도 된다. 일반 바이킹이 70도 정도다. 거기다가 안전장치 1/3쯤 들린다. 일부러 그렇게 했다던데... 그래서 월미도 바이킹 맨 끝자리에는 어깨에 두르는 띠가 있다. 그리..
내가 만든 동호회 첫 정모 노블리안 닷컴(신라호텔 운영 사이트)에서 동호회를 개설했다. 이름하여 "XG와 EF의 만남" 해서 남자는 XG, 여자는 EF 오너 모임인데, 제한을 두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동호회는 드라이브 동호회고 차가 없어도 가입 가능했다. 그 첫모임 때 찍은 사진이다. 첫모임에서 7명 나왔었는데 남자들은 다 XG 를 타고 있었다. 남자 3명에 여자 4명. 일단 시작은 좋다. 그리고 동호회 인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여자들이 많아야 자연스레 남자들이 몰리게 되어 있다. 어쨌든 첫모임이라 서먹서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내가 원맨쇼를 했다. 일단 재밌으면 나온 사람들은 계속 나올 수 있을 듯... 사진은 2000년 9월 23일 첫 정모로 찾은 미사리의 Romeo & Juliet 이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
자동차 동호회 GDMC 에서 샤이랑 자동차 동호회 GDMC 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 때는 이 동호회 활동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 때 나랑 동갑내기 친구랑 찍은 사진이다. 이름은 모르겠고, 닉네임은 샤이. 동호회 생활하면서 참 재미있던 기억 밖에는... 일에서는 사람 때문에 힘들지만 동호회는 사람 때문에 즐거운 곳인 듯. 사진은 2000년 9월 24일 정모에서... 항상 모이는 주차장에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서울 외곽 경기도에 있는 한 카페다. 카페가 괜찮아서 나중에 내가 만든 동호회에서도 찾은 카페다. 경부 고속도로 타다 톨게이트 빠지면 바로 있는 카페인데 위치를 모르겠다. 2000년 11월 4일 GDMC 정모 때 찾은 카페에서 기념으로...
동호회에서 놀러간 강촌에서 2000년 10월 14일 번개 모임으로 간 강촌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차를 V자 모양으로 세우려고 들어간 어느 초등학교에서...
MOSS Bar 앞에서 학동사거리에 있는 moss bar 에서 술 한 잔 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같은 동호회 GDMC 의 형들이다. 내가 자주 가는 바는 다른 곳이었지만 여기는 바로 집 앞이라 이따금씩 가는 바였다. 보통 이 바에서는 GDMC 라는 동호회를 나와서 나중에 내가 noblian.com 에 만든 동호회 "XG와 EF의 만남" 에서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때(주로 누나들 인생 상담할 때) 이용했던 곳이다. 사진은 2000년도 10월 2일 번개모임 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