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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힛쳐>에 나온 머슬카 1970년산 Oldsmobile 442 (올즈모빌 442) 이미지 출처 : 머슬카클럽 영화 (2007년 리메이크 작품)에서 주인공이 몰던 차가 바로 이 차다. 사진은 1970년산 Oldsmobile 442이다. 영화에서는 파란 색으로 기억. Pontiac의 GTO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Oldsmobile 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Pontiac과 Oldsmobile 둘 다 GM의 사업부이다.) 중형 모델인 Cutlass 모델에 올즈모빌 최고의 성능 엔진을 포함한 패키지를 탑재했다. 그 패키지명이 442이고 뜻은 다음과 같다. 4 : four-barrel carburetor 4 : four-speed manual transmission(4단 수동 변속기) 2 : dual exhausts(두 개의 배기구) 참조 : 머슬카클럽근데 위키피디아에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
트랜스포머의 의료담당 라쳇의 차 HUMMER H2(허머 H2) 이미지 출처 : 제너럴 모터스 홈페이지 에서 스타크래프트의 메딕과 같은 의료 담당을 하는 라쳇의 모델인 차이다. 최근에 본 다른 영화 에서 스티브 카렐이 몰던 차도 이 모델이다. HUMMER의 모델 중에서 H1, H2, H3 가 있는데 에서는 H2를 모델로 하여 약간의 변형을 가했고, 에서는 H2 모델 그대로 사용했다. H2 모델 중에는 무쏘 스포츠와 같은 H2 SUT 모델이 하나 더 있다. 보통 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국 연예인들인데 힙합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다. ^^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이 차의 팬이기도... 그러나 H2 모델이 6,000cc(정확하게는 아니지만)급의 배기량에 거의 3톤에 육박하는 무게에 덩치도 만만치 않은 놈이다.(영화에서 보면 알겠지만 무지막지하..
트랜스포머의 경찰차였던 Ford Mustang(포드 머스탱) 이미지출처 : http://www.mustangphotos.com 이게 포드 머스탱의 기본 사진이다. 2008년형이란다. 굳이 실내 사진은 별도로 안 올린다. 왜? 실망하니까... 별로 힘도 그리 쎄지는 않다. 튜닝하면 다르단다.(덧글 참조) 우리 나라에 들어올 때는 V8 엔진은 들어오지 않았다는... 아마도 익스테리어만 튜닝한 차인 듯 싶다. 묵직하니 힘 좋게 보이는데 이쁘다. GTR 컨셉카라고 하는데 이제야 지대로 자세가 나오는 듯. 이 모델은 이탈디자인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쥬지아로가 Re-design한 모델이다. 단순히 외부 모양만 바꾼 것이 아니라 내부 튜닝까지 해서 500마력대로 끌어올린... 2006년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작품이라는데 확실히 디자인이 다르긴 다르다. 멋진걸~~~ 머스탱이 나..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범블비 차 Chevrolet Camaro(시보레 카마로) 이미지 출처 : camaro5.com 사진만 봐도 트랜스포머의 오토봇의 포스가 느껴지는... 헤드라이트 이쁘다. 2006년도 모터쇼에 선보였던 컨셉카에도 약간은 조금 달라진 듯한데... 2009년도 후반기나 되어야 시판된다고 한다. 트랜스포머 인기에 힘입어 좀 팔리겠는걸~~~ 아래는 떠도는 사진들 중에서 몇 장 추려서~~~
스피라 이제 진짜 양산되는가? 이미지 출처 : 프로토모터스 몇 년 전이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PS-2"라는 이름으로 국내 수제 스포츠카가 양산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와우~ 페라리를 빼닮은 모습에 우리나라에서도 이 정도 기술을? 하고 놀랬던 기억이... 이것 저것 조합해서 만든 것이라 약간은 아쉬움이 많았던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를 제외하곤 성능 면에서는 오~ 페라리 부럽지 않았던... 이미지 출처 : 프로토모터스 의기투합한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해보자 했던 것이 꿈이었을까?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리 저리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자금적인 문제로 양산하기는 쉽지 않다는... 그래서 수출용으로만 선보인다는 풍문도 들렸었던... 그러다 2005년 모터쇼에서 선보인 것이 바로 '스피라'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모습으로 나온 모델답..
동호회 MT 로 간 안면도 이 MT가 GDMC 동호회와의 마지막 참석 MT 였다. MT 든, 정모든, 번개든 이 날 이후로 동호회를 떠났다. 사실 이 날 MT를 참석하게 된 것도 원래 내 동호회 모임 끝나고 진석이형이 GDMC 동호회 MT 라고 가자고 해서 밤에 안면도로 냅따 빼서 참석한 거였다. 안 나가다가 나가니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환영해주는 사람도 많긴 했지만 왠지 모를 서먹함. 결국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안면도 꽂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전체 모여서 찍은 사진이다. 나는 오른쪽에서 네번째. 기념으로 당시 나의 애마였던 티뷰론이랑 같이 찍은 사진. 도착했을 때가 새벽 3시인가 4시였었는데, 그 때의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이 바다 위에 둥그런 달이 떠 있고 양쪽으로는 바위섬이 두 개 있는 광경.(꽂지 ..
티뷰론 동호회 카튜사에서 티뷰론 터뷸런스로 차를 바꾸고서 나간 티뷰론 동호회 카튜사에서 번개로 수원의 모 카페에 찾아간 2001년 3월 1일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옆은 X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동호회인이다. 이 동호회는 몇 번 안 나가서 그만 나갔다. 물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찾아간 동호회이긴 했지만 뭐랄까 나랑은 그다지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닌 듯 해서..
청담동 까페에서 2000년 10월 13일 정모 때 청담동의 모 까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람들 기다리면서 장난치다가 내가 시삽인지라 여자들만 다 내 뒤에서 서라하고 찍은 사진. 악동이었다. ㅋㅋㅋ 왼쪽부터 플러스, 바니바니, KIYO (선영이 누나), 아끼 (Sunny) 청담동 M.net 뒤에 그 많은 카페들 중에 하나인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입구 쪽에 보면 대나무를 키우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카페 이름에 竹자가 들어간 것으로 기억한다. 아니면 카페 이름이 그냥 竹이었나? 이 날 처음 KIYO 누나가 들어온 날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