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사거리에 있는 moss bar 에서 술 한 잔 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같은 동호회 GDMC 의 형들이다.
내가 자주 가는 바는 다른 곳이었지만 여기는 바로 집 앞이라 이따금씩 가는 바였다.
보통 이 바에서는 GDMC 라는 동호회를 나와서 나중에 내가 noblian.com 에 만든
동호회 "XG와 EF의 만남" 에서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때(주로 누나들 인생 상담할 때)
이용했던 곳이다.
사진은 2000년도 10월 2일 번개모임 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