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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오픈유어북 트랙백 기능 복구 되었네요~~~

도서 리뷰보다는 영화 리뷰에 치중하는 요즈음입니다.
다른 이유보다도 여름에는 제가 힘이 많이 빠지죠.
여름에 특히 영화를 많이 보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오픈유어북의 리뉴얼 이후에 없어진 트랙백 기능 때문에
질의를 했었는데 이제야 복구가 되었군요.
사실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생기다 보면 이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리뷰를 안 올리는 이유도 다 이런 연유죠.
같은 글을 여러 곳에 올려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중복된 글 올리는 유일한 경우가 네이버에 영화 리뷰인데,
이것은 영화 리뷰 포스터 가져오기 위함이 목적이지요.
비공개로 별점만 선택해서 긁어와도 되긴 하겠지만
어차피 같은 액션 취하는 거 리뷰 남기자는 생각에...

오픈유어북 트랙백 기능 복구 되어서 둘러봤더니 역시나
월덴지기님이 그간 읽었던 책들 트랙백 쭈욱~ 해 놓으셨군요.
예전에는 트랙백 순위가 나와 있어서 작정하고 1위 할려고 맘 먹었더랬죠.
왜냐면 기존 홈페이지에 쌓아둔 리뷰가 꽤나 되기에...
그 때 순위에 2위셨던 분이 바로 월덴지기님이십니다.
많이 올리신 거 보니 그 동안 많이 읽으신 듯... 저는... 음... 미미한 듯 하네요.
이 분 블로그 추천할 만하죠. 아~ 추천블로그로 소개해드려야겠네.

어쨌든 오픈유어북 깔끔해졌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능들 생기겠지요.
아마 있었으면 하는 기능들, 부족한 기능들은 추가되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이용할 때보다는 좀 불편한 점이 있네요. ^^
개선되겠지요. 그리고 로그인 세션이 불안정하네요.
검색하고 내서재 추가하면 계속 로그인을 물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