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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저조한 덧글 난 반성해야 한다.

며칠 전에 어느 포스팅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덧글 개수...
그래서 나는 얼마나 될까 궁금했다. 사실 덧글이 잘 안 달리는 블로그라...

포스팅 수 : 1028개
덧글 수 : 947개

평균 한 개의 글에 한 개의 덧글이 안 달리는 꼴이다.
크~ 반성해야되는 건가? 어쨌든 소통이 잘 일어나는 블로그는 아닌가 보다.
사실 이유를 모르겠지만... 난 글 열심히 쓰는데... 또 많이 쓰고...
덧글이 많이 달리는 블로그를 보면 내 관심사랑은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해서 관심분야의 글을 적는 다른 블로거들이 덧글이 적느냐?
그것도 아니더라는 거... 거 참...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보지. ㅋㅋㅋ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다. 내가 가서 덧글 달면 된다.
꼭 내 블로그에 와서 덧글 달아주기를 바랄 필요가 없다.
내 블로그에 와서 덧글이 많이 달려야 소통이 되는 것인가?
소통이라는 것이 꼭 내 블로그에 덧글이 많아져야만 되는 것인가?
내가 가서 소통하면 되지. 결과론적 합리화인가?

물론 덧글이 적은 거 보다는 덧글이 많은 것이 훨씬 바람직하지만...
덧글 안 달리면 안 달리는 대로 난 열심히 포스팅 한다. ^^
그냥 해봤는데 결과가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 뭐 나야 내 스타일대로 사는 놈이니...
나쁘게 생각하기 보다는 좋게 생각하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