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항우와 유방>에서 발췌하여 정리
彭城(팽성)
- 당나라 시대에 西州(서주)로 명명
- 춘추전국시대 즈음부터 번성한 지방도시
- 저습한 농업지대에 자리잡은 수륙교통의 요충지
- 항우가 자립하여 수도로 삼게 된 곳
- 병법의 衢地(구지) : 갈림길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
- 사방에 도로가 발달하여 대군의 집산이 용이해 대전이 벌어지기 쉬운 조건
- 1938년 중일전쟁 때 중국과 일본 양군의 대격전지
- 1948년 인민해방군과 국부군이 격전지로 인민해방군이 내전 승리를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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