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에 있는 헤펠레코리아에 Exchange Server 문제로 주말에 아르바이트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에 나와 두 명이 더 갔는데, 김태창씨와 김태창씨 여친이랑 갔다.
이 아르바이트는 동호회에 있는 진석이형이 후지쯔코리아에 온 건인데
할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토스해준 것이었다.
헤펠레코리아 회사에 사진찍을 만한 곳이 있었는데 찍지를 못해 아쉽다.
건물 내벽에 물이 내려오는 곳인데, 조경이 괜찮았다. 찍을껄... 후회막급.
김태창씨는 나랑 같이 일하고 있었고 태창씨 여친은 SAP Consultant 로
다른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냥 아르바이트라고 놀러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물론 일당은 다 챙겨줬다. ^^
일 끝내고 배고파서 중간에 들려서 찍은 사진들이다.
명함을 찾고 (당시에는 참 명함 많이 들고 다녔다~)
전화를 하고 (일 마무리 상황 보고)
똥폼 한 번 잡고 (참 인상 봐라 저거)
담배 한 대 피고 목말라 물마시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