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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독서

광화문 교보문고 갑니다.

나름 둘러보고 찾아볼 게 있어서 교보문고 갑니다.
이것도 일이라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물론 뭔가를 조사하기 위해서 들리는 것이지만
책을 접한다는 것 서점에 간다는 것이 일이라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게 체질상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요즈음에는 든다는...

디카를 들고 이리 저리 책을 보고 찍기도 하고
또 필요하면 구매도 해서 돌아올 생각입니다.
광화문에서 바로 퇴근을 할 듯...

오늘 오후 시간은 책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