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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뷰티

최초의 인공향수 샤넬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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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인공향(알데히드)을 바탕으로 만든 최초의 향수는 샤넬 No5다.
1922년 만들어진 이 향수는 관능적 여성미의 고전이 되었다.
일화 : 기자가 마릴린 먼로에게 밤에 무엇을 입고 자느냐고 묻자 수줍은 듯 "샤넬 No5"라고 대답.

맨 처음 퍼지는 냄새는 알데히드고,
그 다음에 떠도는 냄새는 재스민, 장미, 은방울꽃, 흰 붓꽃, 일랑일랑이고,
마지막에 향기를 퍼뜨리는 것은
베티베리아향, 백단나무, 삼나무, 바닐라, 호박, 영묘향, 사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