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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출연진으로 잔잔하게 구성한 영화이다.
그러나 내용 자체가 내가 그다지 좋아하는 소재도 아니고
그다지 공감할 만한 것이 아니라 평점이 낮다.
엄마와 딸. 좀 더 크게 해석하면 부모와 자식이라고 생각한다 해도
굳이 이런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이런 류의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재미도 없고 내용에서 얻을 것도 없다.
차라리 '조이 럭 클럽'과 같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으면 좋았을 것을...
인간으로서 현실이란 세상에서 살면서 조금은 잊고 사는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영화 말이다.
베르히만... 그다지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라서 그런지...
괜시리 싫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