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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써도 써도 줄지 않는 연필

일전에 한방블르스님이랑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에 참석했었다.
그 때 한방블르스님이 "써도 써도 줄지 않는 연필"이라며 내놓은 것이었는데 첨에는 신기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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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는 연필하고 똑같이 생겼다. 근데 가만히 보면 아니다. ^^
음... 포커싱을 심에다 두고 찍을껄... 중간에 두고 찍었더니 영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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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생김새만 똑같을 뿐이고 앞쪽에 심이 뾰족히 튀어나와 있다.
샤프와 비슷한 구조다. 다만 샤프처럼 뒷부분을 누르거나 할 필요가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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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으로 심을 넣는다. 전용 연필심을 따로 판다고...
지금에야 연필이나 샤프를 쓰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보고는 정말 연필인줄 알았다는...